Re:● 4. 다른 교회는 새로 번역된 성경을 사용하던데요 - 성경 (10/31 1차 수정)
정리2009-10-23조회 756추천 146
현재, 한국교회는 '개역개정'이라는 새로운 성경을 출간하고 이를 한국교계 전체가 함께 사용하도록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개정판 성경은 시대의 흐름과 언어의 변화를 고려하여 옛 글체를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쉽게 고쳤다고 하는데, 첫 의도는 개역한글판의 분위기와 특징을 살려 꼭 필요한 부분만 고치고자 하였지만 성서학자, 국어학자, 신학자 등 많은 전문가들이 대대적으로 개정 과정에 참여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부분을 고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친 부분을 살펴 보면, '난쟁이'를 '키 못 자란 사람'으로, '내일 걱정 내일 하라'를 '내일 걱정 내일이 한다'로, '죄 지은 자'를 '잘못한 자'로, '손할례당'을 '몸을 상해하는 일' 등으로 바꾸었습니다.
개역한글판에서 잘못 번역된 부분을 바르게 고친 부분이나 거의 사용되지 않는 고어를 현대어로 바꾼 부분도 눈에 띕니다. 한 사람의 이름이 '바실래'와 '바르실래'로 되어 있는 경우 '바르실래'로 통일한 점이나, '반구'는 '비둘기'로, '약대'를 낙타 등으로 바꾼 부분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친 부분과 고치지 않은 부분이 섞여 있고 일관성이 없어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들은 이러한 개정판 출판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최소한의 개정을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거나 원문 검토가 제대로 되지 않아 번역이 엉망이라며 반대하는 교회가 있기는 합니다. 졸속으로 개정된 개역개정판에 대한 항의는 다수의 의견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젊은 세대를 위해서라도 장차 모든 교회가 점차적으로 개역개정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서공회는 '개역한글판' 성경은 서점에서 모두 회수하여 폐기하였고 앞으로 더 이상 출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 공회의 표준 성경은 '개역한글판' 성경입니다. 가능하면 옆면이 붉은색인 세로 성경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금박이나,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고려한 예쁜 디자인의 성경은 경계하고 있습니다. 개역개정 성경은 괜찮은 주석 정도로 보고, 성경으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성경으로 번역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공회의 입장입니다. 원본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했던 분들을 붙들고 직접 기록하셨기 때문에 한 군데도 틀린 부분이 없이 정확무오합니다. 현재 각 나라별로 번역된 성경은 원본성경을 보고 베낀 사본성경을 각국어로 번역한 것인데 인간이 번역한 것이다 보니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으로만 깨달을 수 있지, 인간의 훌륭한 언어 능력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 헬라어에 능수능란한 성경학자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산골 할머니에게 영감으로 더 깊이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공회는 비록 첫 번역의 표현에 다소 문제점이 있다 해도, 지금까지 개역한글판 성경으로 은혜를 받고 진리를 깨닫고 신앙생활을 해왔고 앞으로도 신앙생활 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를 보수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개정판 성경은 시대의 흐름과 언어의 변화를 고려하여 옛 글체를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쉽게 고쳤다고 하는데, 첫 의도는 개역한글판의 분위기와 특징을 살려 꼭 필요한 부분만 고치고자 하였지만 성서학자, 국어학자, 신학자 등 많은 전문가들이 대대적으로 개정 과정에 참여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부분을 고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친 부분을 살펴 보면, '난쟁이'를 '키 못 자란 사람'으로, '내일 걱정 내일 하라'를 '내일 걱정 내일이 한다'로, '죄 지은 자'를 '잘못한 자'로, '손할례당'을 '몸을 상해하는 일' 등으로 바꾸었습니다.
개역한글판에서 잘못 번역된 부분을 바르게 고친 부분이나 거의 사용되지 않는 고어를 현대어로 바꾼 부분도 눈에 띕니다. 한 사람의 이름이 '바실래'와 '바르실래'로 되어 있는 경우 '바르실래'로 통일한 점이나, '반구'는 '비둘기'로, '약대'를 낙타 등으로 바꾼 부분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친 부분과 고치지 않은 부분이 섞여 있고 일관성이 없어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들은 이러한 개정판 출판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최소한의 개정을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거나 원문 검토가 제대로 되지 않아 번역이 엉망이라며 반대하는 교회가 있기는 합니다. 졸속으로 개정된 개역개정판에 대한 항의는 다수의 의견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젊은 세대를 위해서라도 장차 모든 교회가 점차적으로 개역개정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서공회는 '개역한글판' 성경은 서점에서 모두 회수하여 폐기하였고 앞으로 더 이상 출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 공회의 표준 성경은 '개역한글판' 성경입니다. 가능하면 옆면이 붉은색인 세로 성경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금박이나,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고려한 예쁜 디자인의 성경은 경계하고 있습니다. 개역개정 성경은 괜찮은 주석 정도로 보고, 성경으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성경으로 번역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공회의 입장입니다. 원본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했던 분들을 붙들고 직접 기록하셨기 때문에 한 군데도 틀린 부분이 없이 정확무오합니다. 현재 각 나라별로 번역된 성경은 원본성경을 보고 베낀 사본성경을 각국어로 번역한 것인데 인간이 번역한 것이다 보니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으로만 깨달을 수 있지, 인간의 훌륭한 언어 능력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 헬라어에 능수능란한 성경학자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산골 할머니에게 영감으로 더 깊이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공회는 비록 첫 번역의 표현에 다소 문제점이 있다 해도, 지금까지 개역한글판 성경으로 은혜를 받고 진리를 깨닫고 신앙생활을 해왔고 앞으로도 신앙생활 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를 보수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