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3. 다른 교단 교인은 구제나 봉사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아요 - 구제, 봉사
정리2009-11-03조회 774추천 149
원래 교회는 하나입니다. 성경에는 한 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교파가 다르고 교회가 달라도 성경대로 바로 된 교회라면 우리는 모두 한 교회입니다. 우리 공회 교인들 이상으로 신앙생활에 힘쓰는 교단이나 교회는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며, 우리가 부러워하고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방향, 또는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열심과 충성이 하나님을 찾고 천국을 향하여 가는 열심과 충성이라면, 그런 교회를 보면 우리는 부러워해야 하고 열심히 본받고 배워야 합니다.
만에 하나 열심은 있는데 그 방향이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거나, 천국이 아닌 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면 그런 면은 조심스럽게 살피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교회가 할 일과 세상이 할 일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하는 것은 진리가 없는 세상에 진리의 빛을 비추는 것이며, 대속의 십자가가 없는 세상에게 십자가의 좁은 길을 걷도록 안내하는 일에 녹아지는 자신을 말합니다.
따라서 교회가 위치한 주변 사회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는 말씀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대속의 구원으로 안내하는 일에 필요하다면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교회의 연보는 사람을 신앙으로 기르는 일에 다 투자해야 하며, 최소한 범위에서 꼭 필요한 경우 내 돈을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도울 곳이 있다면 도울 수 있습니다.
입으로 먹는 것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중심은 분명히 신령한 양식입니다. 육의 양식을 미끼로 삼아 전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은 죄 되는 일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먹을 것이 많은 한국사회에 있는 우리들은 신령한 양식만 전하라고 해야 할 만큼 되었습니다.
우리 공회 교회들과 교인들은 일반 사회가 알아주는 빈민구호나 사회연대 활동 등에는 거의 눈길도 주지 않지만 자신들의 가까운 이웃과 주변을 돌보는 생활 속의 실제 이웃돕기에는 국내 어느 교단 어느 교회도 흉내내지 못할 정도의 사랑과 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힘이 닿는 대로는 그냥 본능적으로 돕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참 신앙세계라는 것은, 나환자의 비참한 현실에 대하여 그들의 병 낫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병 속에서 그 병의 고통 때문에 예수를 믿기 원하고, 그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가 소망하는 하늘나라가 흐려지지 않기를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방향, 또는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열심과 충성이 하나님을 찾고 천국을 향하여 가는 열심과 충성이라면, 그런 교회를 보면 우리는 부러워해야 하고 열심히 본받고 배워야 합니다.
만에 하나 열심은 있는데 그 방향이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거나, 천국이 아닌 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면 그런 면은 조심스럽게 살피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교회가 할 일과 세상이 할 일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하는 것은 진리가 없는 세상에 진리의 빛을 비추는 것이며, 대속의 십자가가 없는 세상에게 십자가의 좁은 길을 걷도록 안내하는 일에 녹아지는 자신을 말합니다.
따라서 교회가 위치한 주변 사회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는 말씀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대속의 구원으로 안내하는 일에 필요하다면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교회의 연보는 사람을 신앙으로 기르는 일에 다 투자해야 하며, 최소한 범위에서 꼭 필요한 경우 내 돈을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도울 곳이 있다면 도울 수 있습니다.
입으로 먹는 것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중심은 분명히 신령한 양식입니다. 육의 양식을 미끼로 삼아 전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은 죄 되는 일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먹을 것이 많은 한국사회에 있는 우리들은 신령한 양식만 전하라고 해야 할 만큼 되었습니다.
우리 공회 교회들과 교인들은 일반 사회가 알아주는 빈민구호나 사회연대 활동 등에는 거의 눈길도 주지 않지만 자신들의 가까운 이웃과 주변을 돌보는 생활 속의 실제 이웃돕기에는 국내 어느 교단 어느 교회도 흉내내지 못할 정도의 사랑과 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힘이 닿는 대로는 그냥 본능적으로 돕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참 신앙세계라는 것은, 나환자의 비참한 현실에 대하여 그들의 병 낫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병 속에서 그 병의 고통 때문에 예수를 믿기 원하고, 그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가 소망하는 하늘나라가 흐려지지 않기를 노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