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3-주후 (다윗의 유언)
이아림2024-06-23조회 176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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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23. 주후
본문: 열왕기상 2장 1절 – 4절 말씀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의 가는 길은 언젠가는 우리도 다 가야하는 길입니다.
느끼는 정도에 따라 실제 어떻게 사는지가 달라집니다.
알면서도 느끼지 못해 준비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살다 가게 되는 것입니다.
유언은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남은 가족에게 남기는
가장 중요하다 여기는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떠나 남기지 못하더라도
평소의 그의 말, 처신, 생활이 교훈이 되고
가치관이 되고 유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언과 생애는 대게 같이 갑니다.
■ 다윗의 생애
다윗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위인은 세상에서도 성경에서도 난관, 역경이 많습니다.
역경을 만날 때 위인들은 넘어서고 이겨냅니다.
그래서 의지가 강하고 의지가 강하니 절제력이 있고,
절제력이 있어 인내, 끈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역경을 이길 수 있고
어지간한 일들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인내, 끈기를 넘어서는 역경은 별로 없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막내아들로 형제 사이에서 외톨이였고,
요셉은 그래도 아버지 야곱이 있었으나
다윗은 아버지도 그를 내놓았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그 당시 못난 사람,
희망 없는 사람의 위치였는데
있는 힘을 다해 그 자리에서 말씀 순종했고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어떤 경우도 믿는 사람에게 낙망, 낙심은 가장 큰 죄입니다.
믿음으로 드러나게 됐을 때
하나님 능력으로 블레셋 대장군을 이겼습니다.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울의 전신갑주도 받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전투방법과 믿는 사람의 전투방법은 다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겠다고 한 것은 허풍이 아니라
실전 경험에서 나온 말이고 이것이 신앙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그 이후 계속 올라가자
사울에게 시기병이 생겼습니다.
시기병은 어린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장성한 사람에게 옵니다.
사울이 왕이 아니었다면 오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다윗은 그 후 왕이 되어 한순간의 실수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 것 아닌 일일 수 있으나
다윗이기에 하나님은 그 죄를 더 크게 물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생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 유언입니다.
■ 다윗의 유언
솔로몬은 다윗의 장남이 아니지만
하나님이 후계자로 주셨습니다.
①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1) 현실에 피동 되지 말고 세상의 사람이 되지 마라.
스스로 네 자신을 담대하게 해라.
다른 사람에게 피동 되지 말고 영향 받지 마라.
너의 마음과 몸을 네가 주인이 되어 다스려라.
말하자면 현실의 주인이 되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위치를 지키고
3) 거기에 따르는 사명을 감당해라.
②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하나님 이름 속에
자존자, 창조주, 주권자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 명을 지켜 길을 벗어나지 말며
그 분이 주신 길은 영광의 길이니
그 길로 가고 탈선하지 마라.
하나님이 주신 길로 가라.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의 길이 있고,
그 길을 벗어나면 지켜보시다
돌아오지 않으면 그때는 하나님이 치십니다.
하나님의 간섭은 무섭습니다.
믿음의 종들은 하나님 앞에 겁이 많고
세상엔 겁이 없습니다.
③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자기의 형편에 따라 믿는 것은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대장부가 되고 가는 길을 지켜 힘써 말씀대로 살아가면 형통하다.
형통은 구원에 유익이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열왕기상 2장 4절 말씀)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 말씀대로 행하면
자기구원과 다른 사람의 구원까지 감당하는
그 위치, 곧 목자입니다.
■ 세 사람에 대한 유언
1. 요압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게가 알거니와 저가 저희를 죽여
태평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로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 백발로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열왕기상 2장 5절 – 6절 말씀)
요압은 태평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렸다.
태평시대란 고요한 때. 구원 생활에 전력할 때입니다.
구원에 전력해야 할 그때 전쟁의 피를 흘려
구원 이룰 시간과 노력을 엉뚱한 곳에 쏟았습니다.
죄 없는 두 사람을 사적인 복수와 권력 때문에 죽임으로
구원에 방해하는 큰 죄가 되었습니다.
구원역사에 무관하게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죄를
자기가 짊어져야 합니다.
너도 그러지 말고 네 가정도 주변도 그런 일이 없도록 해라.
2. 바실래
“마땅히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저희로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예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저희가 내게 나아왔었느니라”
(열왕기상 2장 7절 말씀)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있을 때 만나
바실래가 환난 동안 도와 잘 견뎠습니다.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예하게 하라’
의인이 환난을 당할 때 의인을 도운 것입니다.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했으니
의인의 상을 받게 하라는 뜻입니다.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했으니
버려두지 말고 그 자손을 챙겨라.
3. 시므이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저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저가 요단에서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기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너를 칼로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그러나 저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찌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인즉 저에게 행할 일을 알찌니
그 백발의 피를 흘려 저로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
(열왕기상 2장 8절 – 9절 말씀)
시므이도 압살롬 피해 도망갈 때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입니다.
바후림 지방 베냐민 지파 사울의 지파입니다.
베냐민 지파 대부분이 다윗을 따랐지만
이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독한 말로 다윗을 저주했는데
다시 돌아올 때 납작 엎드려 빌기 때문에 죽이지 않았지만
‘그러나 저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찌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인즉 저에게 행할 일을 알찌니
그 백발의 피를 흘려 저로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
의인이 어려울 때 의인을 침범한 이것이
아말렉 족속 같은 요소입니다.
의인의 환난, 어려움에서 악과 연합해 의인을 해롭게 하는,
악에 동참한 이런 요소, 이런 세력을 그냥 두지 말고
전부 음부의 지옥임을 본인도 알게 하고 모두 알게 하라.
그 사람의 지식, 가치관에 따라 그 사람의 생애가 만들어집니다.
언제까지 계산하느냐, 어느 범위까지 계산하느냐.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느끼고 살았느냐
이것을 통해 사람의 생애의 척도가 됩니다.
느껴도 살지 못하면 자기 생애가 없고,
그러면 바로 될 수가 없습니다.
다윗의 유언을 살펴 오늘까지 생을 돌아보아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영원, 천국의 구원까지 계산하고,
알고, 느끼고, 살아야 지혜로운 생애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