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과 완전하심에 대한 소견
정동진2021-10-18조회 218추천 35
얼마 전 하나님의 영광과 완전하심에 대하여 연구를 해보시라고 거듭 말씀하셨으나, 생각만 해보았을 뿐 나타내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권찰회에서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기도 하라는 권면을 듣고, 혼자 생각만하고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봅니다.
던져진 과제는, 하나님께서는 자존하시고, 스스로 영광스러우신 분이신데, 만일 내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제외된다면, 혹은 스스로의 자유의지로서 떠난다면 하나님의 영광에 손상을 입히는 것은 아닌가라는 다소 복잡한 의문이었습니다.
1. 일반신학적 관점에서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서 제1문에서는 인간의 제일되는 목적을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분 안에서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필요가 있으신 분이신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영광스러운 분이십니다.
이것을 "본유적 영광" 이라고 함을 목사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하는가? 본래 영광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일반신학에서 말하는 복잡한 설명들을 아래에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였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는 존재이다.
2.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시나, 우리의 인간은 하나님 앞에 불가해한 존재(용납될 수 없는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될 수 없다.
3.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영광으로 옷 입히셨다.
4.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순종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겠다고 스스로 낮아지셨다.
5. 인간의 어떠한 행위로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으로 인정해주신다고 하신 것이다.
6. 인간은 결코 의롭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혀 주셨고 의롭다고 칭해주신 것과 같이. 인간은 감히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없는 하등의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순종으로 영광받으시겠다고 칭해주신 것이다.
위의 내용은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심과 인간의 지극히 비천함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에 손상을 입힌다거나 하는 일은 전혀 있을 수가 없고,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것도 단지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칭해주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영원성과 관련하여 생각해볼 때
'우리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영광을 해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은 시점의 기준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즉, 불순종의 시점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며 첫째날이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의 시작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있기 전제 존재하셨고, 모든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십니다. 일반신학에서는 이것을 "인간에게는 과거/현재/미래가 있지만,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현재일뿐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유대인들은 예수가 실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제자들까지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들이 본 시점에서는 그러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주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있을 당시 시점에서 사람들은 예수의 실패로 여겼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자칭 메시아의 영광이 손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더 큰 영광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점에서만 판단할 뿐 하나님의 크신 역사의 시점에서는 알지도 못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그 영광에 손상을 입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현재라는 시점에 머물러있는 우리의 관점에 불과합니다.
모든 시간을 초월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그 시점은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영광스럽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할 뿐입니다.
지난 권찰회에서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기도 하라는 권면을 듣고, 혼자 생각만하고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봅니다.
던져진 과제는, 하나님께서는 자존하시고, 스스로 영광스러우신 분이신데, 만일 내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제외된다면, 혹은 스스로의 자유의지로서 떠난다면 하나님의 영광에 손상을 입히는 것은 아닌가라는 다소 복잡한 의문이었습니다.
1. 일반신학적 관점에서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서 제1문에서는 인간의 제일되는 목적을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분 안에서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필요가 있으신 분이신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영광스러운 분이십니다.
이것을 "본유적 영광" 이라고 함을 목사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하는가? 본래 영광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일반신학에서 말하는 복잡한 설명들을 아래에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였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는 존재이다.
2.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시나, 우리의 인간은 하나님 앞에 불가해한 존재(용납될 수 없는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될 수 없다.
3.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영광으로 옷 입히셨다.
4.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순종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겠다고 스스로 낮아지셨다.
5. 인간의 어떠한 행위로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으로 인정해주신다고 하신 것이다.
6. 인간은 결코 의롭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혀 주셨고 의롭다고 칭해주신 것과 같이. 인간은 감히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없는 하등의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순종으로 영광받으시겠다고 칭해주신 것이다.
위의 내용은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심과 인간의 지극히 비천함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에 손상을 입힌다거나 하는 일은 전혀 있을 수가 없고,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것도 단지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칭해주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영원성과 관련하여 생각해볼 때
'우리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영광을 해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은 시점의 기준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즉, 불순종의 시점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며 첫째날이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의 시작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있기 전제 존재하셨고, 모든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십니다. 일반신학에서는 이것을 "인간에게는 과거/현재/미래가 있지만,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현재일뿐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유대인들은 예수가 실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제자들까지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들이 본 시점에서는 그러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주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있을 당시 시점에서 사람들은 예수의 실패로 여겼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자칭 메시아의 영광이 손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더 큰 영광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점에서만 판단할 뿐 하나님의 크신 역사의 시점에서는 알지도 못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그 영광에 손상을 입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현재라는 시점에 머물러있는 우리의 관점에 불과합니다.
모든 시간을 초월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그 시점은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영광스럽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