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부연설명 드립니다.
일반2012-05-02조회 454추천 68
지금 상황을 성경에서 가장 적절한 예를 찾다 보니
사울과 다윗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의 취지를 위해 부연설명 드립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잘못된 행동을
아들 요나단이 지적하자 사울이 패역부도의 계집의 소생이라며 노를 발합니다.
또한 사울의 딸 미갈도 우상을 만들어 다윗을 위험에서 구출합니다.
사울의 자식들마저도 사울보다 다윗을 더 지지합니다.
질문의 핵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주일학교 교사의 경우
어떤 교회에 유능한 주일학교 교사가 있습니다.
주일날만 되면 주일학생이 제일 많은 우수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평소 이 교사와 의견대립이 많던 전도사님이 한마디 합니다.
"김선생! 다음주 주일오전 예배는 교회주변 공원에 가서 야외예배로 드리고 끝나면 근처 롯데리아에서 간식도 먹을까 하는데
그렇게 알고 준비하도록 하세요. 목사님께는 내가 미리 말씀드렸고 허락도 받았습니다."
주일학교때부터 보수적인 신앙을 접했던 김선생은 난감했습니다.
야외예배를 드리면 말씀보다 노는 것 위주의 오락이 되기 쉽고 예배가 끝난 뒤엔 롯데리아에서 간식을 사 먹으면 매매행위가 되는데
그러면 성경을 바로 알아야 될 아이들 신앙에 막대한 손해가 예상되고 그래서 나는 그렇게 못하겠다고 말하면
평소 자기와 관계가 별로 좋지 않은 전도사가 담임 목사님께 말씀드려 교회생활에(자타구원) 지장이 많을 것이고 그렇다고 따라 갈 수도 없고
어떤 식으로 전도사님에게 말해야 할지 또한 담임 목사님께는 어떻게 상의 드려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일성수를 예로 들었습니다.)
- 전도사의 경우
한창 부흥을 하고 있는 (성도 500명~ 주일학생 250명~) 한 교회에 전도사님이 새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전도사님이 맡은 자리는 주일학교 부장자리!
이전 교회에서 하던 대로 성경 말씀 중심으로 설교를 준비하고 양육을 계획하는데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담임 목사님이 호출을 하셨습니다.
"이 전도사! 우리교회에서는 주일학교 때 그런식으로 설교를 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 주일학교가 이렇게 숫자가 많고 부흥이 된 것은 주일학교 예배 때 율동하고
아이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그런 설교를 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주일학교가 부흥이 되었는데
예배시간에 그렇게 말씀만 가지고 설교하다 보면 아이들은 쉽게 지루해 하기 때문에 그러면 안됩니다.
아이들도 다 떨어지고 교회 소문도 안 좋게 납니다.
다음 주부터는 율동도 하고 좀 재미있게 설교 중간중간에 유머도 넣어서 웃기기도 하고 그렇게 좀 해 보십시요."
그동안 율동과 유머 위주의 설교의 폐단과 말씀중심의 설교의 위력을 잘 알고 있던 전도사님은 그 이후로 고민이 됩니다.
담임목사님 하라는 대로 해야 할지 "목사님! 그것은 틀렸습니다. 고쳐야 됩니다"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그냥 조용히 사직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 생각하는 전도사님!
교회에서 나가라 할 때까지는 옳은 것을 말하는 것이 목자로서의 의무라고 배웠던 터라 고민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율동,유머 예배를 예로 들었습니다.)
- 담임 목사의 경우
어떤 교회에 열심있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성도들도 목사님의 말씀대로 다 순종적으로 잘 따르는 누가봐도 모범적인 교회입니다.
교회개척 30년이상~ 성도님들도 150여명 남짓~ 탄탄대로를 걷고 있던 어느 날,
지방당회에서 당회장님이 그 교회로 전화를 하게 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개역한글 성경을 없애고 개역개정으로 성경책을 바꾸기로 다들 결정했습니다
교회에 광고하시고 성경책을 다 바꾸도록 하십시요"
당회장님의 전화를 끊고서 담임 목사님이 고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냥 당회의 결정대로 성경을 바꾸어야 하나?
그러면 내 속에서는 지금 성령님이 성경바꾸는 것은 틀렸다! 말하고 있는데 당회의 결정대로 하면 양심이 화인을 맞으니 절대 안되는 것이고
반대로 성경을 바꾸는 것은 틀렸다고 말해야 하나?
그러면 여러 가지 불이익이 따라 올 것인데(자격박탈 내지는 제명)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도 잃지 않고 신앙양심도 지킬 수 있겠는가?
(대표적으로 성경바꾸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 백목사님의 경우
백목사님이 고향에 있는 교회일들을 마무리하시고 서부교회로 오실 1950년대 초중,후반에는
고신교단이 서서히 폐단의 길로 접어 드는 시기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백목사님이 고신이 교리적으로 틀린 것,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고신 수뇌부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불씨가 되어 백목사님이 고신에서 제명되셨다 합니다.
나중에 1980년대 설교록(86050732수후-39분48초부터)에 보면 백목사님이 지난날을 회고하시기를
내가 그때 고신에서 나올 때 내가 윗선에다 대고 너무 바른 말을 여러번! 강하게! 말을 해서 그들이 바른 길로 돌아올 길도 내가 막는 꼴이 되었다
한 두번만 말하고 그만 했어야 했는데...
내가 이 점을 깊이 회개한다. 하신 내용을 보게 됩니다.
총공회도 백목사님 사후에 위에서 잘못하여 아래에 순한 양떼가 시험들거나 피해를 입은 사례가 적지 않다 들었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듯이 지금도 현재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배제할 수 없는 것이 부패성의 사람이기에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윗선에서 잘못하여 내 밑에 있는 양떼가 힘들어서 시험이 들어 있으면 백목사님처럼 말은 하되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말해야 상대방이(윗선) 나를 미워하지 않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른 길로 돌이키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반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는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인지 모르겠습니다.
보수적인 교회라면 야외오락예배, 주일매매행위, 율동 및 유머예배, 개역개정으로 성경 바꾸기 같은 경우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 알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모를 수 있는 애매모호해 보이는 윗선의 악! (어떤 사건의 일처리와 관련하여)
그러나 그 폐단의 파급효과는 상당한 그런 경우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내가 볼 때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고 하면 안되는 것인데 왜 하나님의 종은 내게 이런 것을 하라 하시는가?
그렇게 일처리를 해 버리시면 분명 그 성도가 시험들어서 교회를 안 나올 텐데 왜 그렇게 하실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데...
윗선의 악 때문에 교회에 문제가 자꾸 생기면 따르는 자로서 어떻게 상대해야 바른 조치가 되겠습니까? 백목사님의 경험대로 하면 됩니까?
주일학교때부터 목회에 소망이 있어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신학을 거쳐 전도사 과정, 현장 목회를 하고 있는 목자의 경험담이라는 입장에서 볼 때
구체적이며 실제적인(실감) 답변을 구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함께 좇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모순이요, 갈등뿐이지 해결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갈수록 첩첩산중입니다.
사울과 다윗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의 취지를 위해 부연설명 드립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잘못된 행동을
아들 요나단이 지적하자 사울이 패역부도의 계집의 소생이라며 노를 발합니다.
또한 사울의 딸 미갈도 우상을 만들어 다윗을 위험에서 구출합니다.
사울의 자식들마저도 사울보다 다윗을 더 지지합니다.
질문의 핵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주일학교 교사의 경우
어떤 교회에 유능한 주일학교 교사가 있습니다.
주일날만 되면 주일학생이 제일 많은 우수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평소 이 교사와 의견대립이 많던 전도사님이 한마디 합니다.
"김선생! 다음주 주일오전 예배는 교회주변 공원에 가서 야외예배로 드리고 끝나면 근처 롯데리아에서 간식도 먹을까 하는데
그렇게 알고 준비하도록 하세요. 목사님께는 내가 미리 말씀드렸고 허락도 받았습니다."
주일학교때부터 보수적인 신앙을 접했던 김선생은 난감했습니다.
야외예배를 드리면 말씀보다 노는 것 위주의 오락이 되기 쉽고 예배가 끝난 뒤엔 롯데리아에서 간식을 사 먹으면 매매행위가 되는데
그러면 성경을 바로 알아야 될 아이들 신앙에 막대한 손해가 예상되고 그래서 나는 그렇게 못하겠다고 말하면
평소 자기와 관계가 별로 좋지 않은 전도사가 담임 목사님께 말씀드려 교회생활에(자타구원) 지장이 많을 것이고 그렇다고 따라 갈 수도 없고
어떤 식으로 전도사님에게 말해야 할지 또한 담임 목사님께는 어떻게 상의 드려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일성수를 예로 들었습니다.)
- 전도사의 경우
한창 부흥을 하고 있는 (성도 500명~ 주일학생 250명~) 한 교회에 전도사님이 새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전도사님이 맡은 자리는 주일학교 부장자리!
이전 교회에서 하던 대로 성경 말씀 중심으로 설교를 준비하고 양육을 계획하는데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담임 목사님이 호출을 하셨습니다.
"이 전도사! 우리교회에서는 주일학교 때 그런식으로 설교를 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 주일학교가 이렇게 숫자가 많고 부흥이 된 것은 주일학교 예배 때 율동하고
아이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그런 설교를 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주일학교가 부흥이 되었는데
예배시간에 그렇게 말씀만 가지고 설교하다 보면 아이들은 쉽게 지루해 하기 때문에 그러면 안됩니다.
아이들도 다 떨어지고 교회 소문도 안 좋게 납니다.
다음 주부터는 율동도 하고 좀 재미있게 설교 중간중간에 유머도 넣어서 웃기기도 하고 그렇게 좀 해 보십시요."
그동안 율동과 유머 위주의 설교의 폐단과 말씀중심의 설교의 위력을 잘 알고 있던 전도사님은 그 이후로 고민이 됩니다.
담임목사님 하라는 대로 해야 할지 "목사님! 그것은 틀렸습니다. 고쳐야 됩니다"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그냥 조용히 사직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 생각하는 전도사님!
교회에서 나가라 할 때까지는 옳은 것을 말하는 것이 목자로서의 의무라고 배웠던 터라 고민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율동,유머 예배를 예로 들었습니다.)
- 담임 목사의 경우
어떤 교회에 열심있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성도들도 목사님의 말씀대로 다 순종적으로 잘 따르는 누가봐도 모범적인 교회입니다.
교회개척 30년이상~ 성도님들도 150여명 남짓~ 탄탄대로를 걷고 있던 어느 날,
지방당회에서 당회장님이 그 교회로 전화를 하게 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개역한글 성경을 없애고 개역개정으로 성경책을 바꾸기로 다들 결정했습니다
교회에 광고하시고 성경책을 다 바꾸도록 하십시요"
당회장님의 전화를 끊고서 담임 목사님이 고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냥 당회의 결정대로 성경을 바꾸어야 하나?
그러면 내 속에서는 지금 성령님이 성경바꾸는 것은 틀렸다! 말하고 있는데 당회의 결정대로 하면 양심이 화인을 맞으니 절대 안되는 것이고
반대로 성경을 바꾸는 것은 틀렸다고 말해야 하나?
그러면 여러 가지 불이익이 따라 올 것인데(자격박탈 내지는 제명)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도 잃지 않고 신앙양심도 지킬 수 있겠는가?
(대표적으로 성경바꾸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 백목사님의 경우
백목사님이 고향에 있는 교회일들을 마무리하시고 서부교회로 오실 1950년대 초중,후반에는
고신교단이 서서히 폐단의 길로 접어 드는 시기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백목사님이 고신이 교리적으로 틀린 것,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고신 수뇌부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불씨가 되어 백목사님이 고신에서 제명되셨다 합니다.
나중에 1980년대 설교록(86050732수후-39분48초부터)에 보면 백목사님이 지난날을 회고하시기를
내가 그때 고신에서 나올 때 내가 윗선에다 대고 너무 바른 말을 여러번! 강하게! 말을 해서 그들이 바른 길로 돌아올 길도 내가 막는 꼴이 되었다
한 두번만 말하고 그만 했어야 했는데...
내가 이 점을 깊이 회개한다. 하신 내용을 보게 됩니다.
총공회도 백목사님 사후에 위에서 잘못하여 아래에 순한 양떼가 시험들거나 피해를 입은 사례가 적지 않다 들었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듯이 지금도 현재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배제할 수 없는 것이 부패성의 사람이기에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윗선에서 잘못하여 내 밑에 있는 양떼가 힘들어서 시험이 들어 있으면 백목사님처럼 말은 하되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말해야 상대방이(윗선) 나를 미워하지 않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른 길로 돌이키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반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는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인지 모르겠습니다.
보수적인 교회라면 야외오락예배, 주일매매행위, 율동 및 유머예배, 개역개정으로 성경 바꾸기 같은 경우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 알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모를 수 있는 애매모호해 보이는 윗선의 악! (어떤 사건의 일처리와 관련하여)
그러나 그 폐단의 파급효과는 상당한 그런 경우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내가 볼 때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고 하면 안되는 것인데 왜 하나님의 종은 내게 이런 것을 하라 하시는가?
그렇게 일처리를 해 버리시면 분명 그 성도가 시험들어서 교회를 안 나올 텐데 왜 그렇게 하실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데...
윗선의 악 때문에 교회에 문제가 자꾸 생기면 따르는 자로서 어떻게 상대해야 바른 조치가 되겠습니까? 백목사님의 경험대로 하면 됩니까?
주일학교때부터 목회에 소망이 있어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신학을 거쳐 전도사 과정, 현장 목회를 하고 있는 목자의 경험담이라는 입장에서 볼 때
구체적이며 실제적인(실감) 답변을 구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함께 좇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모순이요, 갈등뿐이지 해결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갈수록 첩첩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