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5-주후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해라)
이아림2024-12-15조회 114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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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5. 주후
본문: 전도서 11장 9절 – 10절 말씀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사람은 태어나서 거쳐 가는 때가 있고
그 중심에 청년의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정탐을 한 날이 40일이고
1일을 1년으로 계산하면 40년입니다.
그래서 20세에서 60세까지
이 40년을 인생의 전부라 할 만큼 알맹이입니다.
20세 까지는 준비 과정,
60세 이후부터는 노쇠해지는 단계입니다.
‘청년이여’
청년은 직접 당면한 현재입니다.
소년들은 곧 해당될 것이고,
장년, 노년은 청년의 때를 지나
다시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의 청년의 때를 어떻게 살았는가
돌아보라는 말씀입니다.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성경은 보편적인 말씀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기록하셨고
그런 사람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본문도 일반적인 청년들의 생각,
마음가짐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귀하고 소중한 때가 아직까지 연약하고 무지하다.
넓게 깊게 보지 못한다.
살아가야만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인데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알지 못하여
마음에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좇아 행하라.
이것이 일반적인 청년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심판’은 마지막 계산, 결산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가꾼 대로 열매를 맺는 게
하나님의 심판이며,
이를 자연계시로 보여주신 겁니다.
절대성, 필연성이 심판이고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미리 계산해서 움직입니다.
아무리 계산해도 계산대로 안 되는 것이 세상이고
그 변수까지 계산에 넣어야 하는데
청년의 때는 그게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회개의 기회를 주셨는데
그 기회를 언제까지고 계속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청년의 때 즐거움은 무지한 즐거움, 철없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심판하실 줄 알아라. 계산이 따른다.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본문 10절 말씀)
‘근심’은 마음에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나오는
쓸데없는 근심입니다.
사람이 애써한 일이 헛된 일이 되면 낙망, 낙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끊어지고 천국과 상관없어지고,
진리는 필연성으로
진리로 살아야 남는 것인데 진리와 상관없어지고
인간이 전부고 세상이 전부고 피조물이 전부이니
책임져 줄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하나님 법에 어긋나고, 천국에 어긋난 것
이런 것들은 아무리 잘해도
열매가 없는 헛된 것들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절 말씀)
‘곤고한 날’은 청년의 때가 다 지나간 때입니다.
그때가 오기 전 창조주를 기억하면
실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