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0-주후(천국에서 큰 자와 어린 아이)
실시간(이아림)2024-03-10조회 186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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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10. 주후
본문: 마태복음 18장 1절 – 4절 말씀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것은 영원토록 큰 자가 되는 것입니다.
‘큰 자’는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을 말하고
권세를 가진 사람에게 가까울수록 높은 자가 됩니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높은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주님의 보좌 우편에 앉는 것이 누구인지를 제자들이 물은 것입니다.
천국에도 큰 자, 작은 자, 귀한사람, 천한사람이 있고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쟁이 없는 것은 자신의 행적을 나타내는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행한 대로 나누시고 그것들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생기는 차이는 상급이 아닌 천국의 영원한 기능의 차이입니다.
인체적으로 보면 눈이 있지만 보지 못하고,
귀가 있지만 듣지 못하고, 입이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켜
기능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한평생 살다 가면 끝이지만
하늘나라는 영원토록 기능 없이 살아야 합니다.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넘긴 것 같이
그 기능을 별것 아닌 것으로 여기고
세상 온갖 향락에 팔아넘기는 것이 우리입니다.
한 어린 아이를 제자들 가운데 세우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본문 3절 말씀)
■ 천국에 들어가는 것
제자들은 큰 자에 대해 물었지만
주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먼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돌이켜’
큰 자의 대한 물음은 제자들의 인식이 천국의 것이 아닌
세상적인 인식, 지식으로 물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모습으로는 되지 않으니
세상적인 생각, 인식, 사고방식을 바꿔 하늘의 것으로 보라는 말씀입니다.
한 아이를 두고 아이들이라고 하신 것은
한 아이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보편성’을 말씀합니다.
◆ 어린 아이의 특징
주님이 말씀하신 어린 아이는 가장 어린 아이다운
순전하고 깨끗한 아이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어린 아이는 깨끗하고 순전한 것이 특징이고
사사로운 것이 없어 하나님이 만드신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자라갈수록 세상의 보는 것, 접촉하는 것이 많아지고
그것들로 자아가 생기게 됩니다.
자아가 안 좋게 생겨지면 악, 자기중심이라 하고,
좋게 생겨지면 선, 하나님 중심이 됩니다.
아이들은 지식도 생각도 욕심도 깨끗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꾀를 부릴지 모릅니다.
또 부모를 믿고 의지해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맡겨진 아이를 보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기본구원이 아닌 건설구원의 심신의 기능입니다.
우리 중심, 생각, 마음.
거기서 나오는 행동, 관계가 세상적인 것이 나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중심, 생각. 마음의 요소들이 외부로 나타나는
사리판단, 결정, 행동의 바탕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피조물, 세상적, 인간적인 것이 섞이면
판단, 결정, 관계가 바로 되지 못하고 더러워집니다.
2) 어린아이들은 점점 자라갑니다.
자라간다는 것은 점점 온전해져 가는 것이고,
본모습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라가는 것은 부모를 닮아 가는 것이고
믿는 사람이 바로 자라지려면 먹는 양식, 환경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늑대에게 길러지면 늑대소년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인데 세상에서 자라면 늑대가 되고,
교회에서 자라면 하나님 아들이 됩니다.
◆ 어린 아이의 약점
1) 힘이 없고 약합니다.
2) 무지하고 어리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미혹 받고, 쉽게 넘어집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장 16절 말씀)
순전하기만 하고 뱀 같은 지혜가 없으면 세상의 밥이 됩니다.
약점을 잘 가려 넘어지지 않게 뱀 같은 지혜로 세상을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본문 4절 말씀)
■ 큰 자가 되는 것
‘이 어린 아이’
이때는 보편적이 아닌
제자들 앞에 서 있는 이 아이를 가리켜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낮추는’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자신을 낮출 줄 모르고 겸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제자들이 어른이고,
그 앞에 계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어른과 어른들이 존경하는 분 앞에서는 필연적으로
어린 아이라도 자기를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환경적으로 작은 자, 낮은 자입니다,
이 아이는 태생적, 구조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고
믿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자신이 낮춰지지 않으면
큰 자와는 거리가 멀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데 그런 척하는 것은 고등 교만이 됩니다.
욥의 고등 교만을 꺼내기 위해 혹독한 시련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올 수 있습니다.
옳은 것 앞에서 작은 자가 되는 것이 큰 자가 되는 것입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께서 올려 주십니다.
사람은 변하게 되고
이런 변화를 두고 어린 아이같이 되라 말씀 하신 것입니다.
깨끗하고 순전한 것.
자라가는 것.
배우고자 하는 것.
이것들이 변하지 않아야 천국에 가고,
이것으로 자신을 바로 알면 겸손해지고,
겸손하면 천국에서 큰 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