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 이렇게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인12016-04-21조회 266추천 53
"어떻게 천년왕국에 불신자인 번식인종이 존재할 수 있는가?"
이 의문이 생기는 이유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불태워 원소로 돌려버리는 불심판 이후에 천년왕국이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설교록에서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 이후에 불심판이 있다면
번식인종은 주님재림때 이 땅에 퍼부어지는 7대접재앙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생존자들 정도로 보면 됩니다.
그러면 과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불심판의 시점이 언제인가?
천년왕국 전인가? 천년왕국이 끝나는 시점인가?
전자가 맞는지 후자가 맞는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불심판의 시점에 대한 판단근거로 삼을 수 있는 구절은 성경에 두 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과 요한계시록 20장입니다.
우리 총공회는 이 중에서 베드로후서 3장을 근거로
천년왕국 직전에 불심판이 있다고 배웁니다.
[벧후 3:10]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성경의 어느 한 부분에만 들어맞는다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
벧후3:10은 마지막날에 대해 아주 짧게 요약한 말씀이므로
벧후3:10의 내용을 좀더 상세하게 설명한 계시록 20장을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계시록 20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1-3절] 사단의 결박과 무저갱 봉인
[4-6절] 성도의 첫째부활과 천년왕국에서 왕노릇
[7-10절] 사단의 놓임과 땅의 백성들(번식인종)의 반란과 불심판
[11-15절] 백보좌심판과 둘째부활 및 둘째사망
그리고 이어지는 계시록 21장에서는 드디어 새 하늘과 새 땅이 등장합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여기에서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는 말씀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심판의 시점이 천년왕국 전인지 후인지를 밝히는 실마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계시록 20-21장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정리해보면...
┌----------------┐ ┌---------┐ ┌---------- ---┐ ┌-----------┐ ┌------- --┐
│ │ │ │ │ │ │ │ │ │
│ 성도의 첫째부활 │==>│ 천년왕국 │==>│ 번식인종 반란 │==>│ 백보좌심판 │==>│ 새 하늘과 │
│ 예수님의 재림 │ │ 왕노릇 │ │ 불심판 │ │ 둘째사망 │ │ 새 땅 │
│ │ │ │ │ │ │ │ │ │
└----------------┘ └---------┘ └---------- ---┘ └-----------┘ └-------- -┘
여기에서 분명 불심판은 천년왕국이 끝나는 시점에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계20:11-15을 보면 천년왕국 끝에 백보좌심판이 있으며
이 백보좌심판 때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은 사라지고 바다만 남습니다.
그리고 이 바다에서 죽은 자들의 몸을 내어줍니다.
이 바다는 무엇인가?
당연히 태평양이나 대서양 같은 대규모의 소금물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다에 빠져죽거나 수장된 사람만 부활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하늘과 땅도 없어지는 마당에 대규모의 소금물만 둥둥 떠다니는 것도 말이 안되겠지요.
따라서 "죽은 자들의 몸을 내어주는 바다(계20:13)"란
벧후3:10의 말씀처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뜨거운 불에 풀어져 원소로 돌아가며 생겨난 "원소의 바다"입니다.
그래야 백보좌심판 때 하늘과 땅은 사라졌는데 바다만 남아있고
이 바다에서 죽은 자들의 몸을 내어주는 계20:11-13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보좌심판 이후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바다가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고 하신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백보좌심판 당시의 "원소의 바다"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데 사용되었고
다시는 하늘과 땅을 뜨거운 불로 풀어 원소로 돌리는 불심판이 없을테니
"원소의 바다"가 다시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마치 홍수심판 후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주시면서
다시는 홍수심판이 없을 것이라는 언약의 증거로 삼으셨듯이
"바다가 다시 있지 않더라"는 말씀은
다시는 모든 것을 원소로 돌리는 불심판이 없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야기가 중간으로 좀 샜습니다만 본론으로 돌아와 정리하자면
① 천년왕국 이후에 백보좌심판이 있고
② 백보좌심판 때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원소의 바다"만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뜨거운 불에 풀어져 원소의 바다가 되는
불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 20-21장의 말씀은
"주의 날"에 불심판이 있다고 하는 벧후 3장의 말씀과 모순이 되는 것인가?
모순이 아니라 벧후 3장의 "주의 날"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벧후 3장의 "주의 날"이
천년왕국 직전에 있는 주님재림의 날만을 의미할 뿐이라고 해석하면
벧후 3장은 계시록 20-21장과 모순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벧후 3장의 "주의 날"을
주님재림 때부터 천년왕국과 백보좌심판 때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불심판이 천년왕국 끝에 있다고 하는 계시록 20-21장과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천년 정도나 되는 긴 기간(주님재림+천년왕국+백보좌심판)을
주의 날이라는 한 마디로 부를 수 있는가?'라고 반론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에 불심판이 있다는 벧후3:10 말씀 바로 앞에 보면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벧후3:8)"는 말씀이 나옵니다.
바로 앞에서 천년이 하루 같다고 하신 주님이 바로 이어 말씀하신 "주의 날"은
충분히 마지막 때의 천년(주님재림+천년왕국+백보좌심판)을 포함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끔 계시록 20장의 백보좌심판은 천년왕국 이후가 아니라
천년왕국 직전 주님재림 때에 있는 일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불심판의 시점은 천년왕국 전 주님재림 때가 되겠지요.
그러나 이런 주장은 심각한 오류들을 발생시킵니다.
계20:4-5을 보면
승리한 성도들의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고 하면서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표현을 조금 바꿔보자면 이 말은 즉
첫째 부활하지 못한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날 때 둘째 부활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님재림 때에 백보좌심판이 있다는 주장에 따르면
계20:5의 첫째 부활하지 못한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시작되기 전
백보좌심판으로 이미 둘째 사망인 불못(영원한 지옥)에 던지웁니다.
그러면 이들이 천년왕국 끝에 둘째 부활한다는 것(계20:5)은
이미 영원한 지옥(둘째 사망)에 던지운 자들이 다시 지옥에서 빠져나온다는 말일까요?
혹시 백보좌심판 때에는 영과 마음만 지옥에 던지웠다가
천년왕국 끝에 몸이 부활해서 몸까지 지옥에 들어가는 거라고 해석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계20:13에 보면 백보좌심판 때 "원소의 바다"에서 육신을 내어주므로
백보좌심판에서 영원한 지옥불(둘째 사망)에 던지우는 것은 육신도 포함하는 것이니
그런 해석도 말이 되질 않습니다.
또한 백보좌심판이란 지공지성의 하나님의 공심판인데
여기서 번식인종만 특별 케이스로 쏙 빠져나간다는 것은 지공지성 공심판의 격에 맞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백보좌심판은 불완전한 미완의 공심판이 될 뿐입니다.
그리고 번식인종은 천년왕국 끝에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므로
하나님의 공심판이 이원화가 되어버리니 역시 이 또한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20장에 기록된 순서대로 백보좌심판을 천년왕국 이후로 본다면
이런 모든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계20:5에 첫째 부활하지 못한 나머지 죽은 자들이 천년왕국 끝에 부활한다는 말씀이
계20:13의 백보좌심판에서 원소의 바다와 음부가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는 말씀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 정리하자면 >>>>>
① 불심판은 백보좌심판 때에 있으며
② 백보좌심판은 천년왕국 끝에 있습니다.
③ 따라서 불심판의 시점은 천년왕국 직전이 아니라 천년왕국의 끝날 때 있습니다.
④ 그러므로 천년왕국의 번식인종은 불심판을 예외적으로 통과한 불신자들이 아니라
주님재림 때에 이 땅에 쏟아지는 7대접재앙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불신자들입니다.
이 의문이 생기는 이유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불태워 원소로 돌려버리는 불심판 이후에 천년왕국이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설교록에서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 이후에 불심판이 있다면
번식인종은 주님재림때 이 땅에 퍼부어지는 7대접재앙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생존자들 정도로 보면 됩니다.
그러면 과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불심판의 시점이 언제인가?
천년왕국 전인가? 천년왕국이 끝나는 시점인가?
전자가 맞는지 후자가 맞는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불심판의 시점에 대한 판단근거로 삼을 수 있는 구절은 성경에 두 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과 요한계시록 20장입니다.
우리 총공회는 이 중에서 베드로후서 3장을 근거로
천년왕국 직전에 불심판이 있다고 배웁니다.
[벧후 3:10]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성경의 어느 한 부분에만 들어맞는다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
벧후3:10은 마지막날에 대해 아주 짧게 요약한 말씀이므로
벧후3:10의 내용을 좀더 상세하게 설명한 계시록 20장을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계시록 20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1-3절] 사단의 결박과 무저갱 봉인
[4-6절] 성도의 첫째부활과 천년왕국에서 왕노릇
[7-10절] 사단의 놓임과 땅의 백성들(번식인종)의 반란과 불심판
[11-15절] 백보좌심판과 둘째부활 및 둘째사망
그리고 이어지는 계시록 21장에서는 드디어 새 하늘과 새 땅이 등장합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여기에서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는 말씀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심판의 시점이 천년왕국 전인지 후인지를 밝히는 실마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계시록 20-21장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정리해보면...
┌----------------┐ ┌---------┐ ┌---------- ---┐ ┌-----------┐ ┌------- --┐
│ │ │ │ │ │ │ │ │ │
│ 성도의 첫째부활 │==>│ 천년왕국 │==>│ 번식인종 반란 │==>│ 백보좌심판 │==>│ 새 하늘과 │
│ 예수님의 재림 │ │ 왕노릇 │ │ 불심판 │ │ 둘째사망 │ │ 새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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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분명 불심판은 천년왕국이 끝나는 시점에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계20:11-15을 보면 천년왕국 끝에 백보좌심판이 있으며
이 백보좌심판 때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은 사라지고 바다만 남습니다.
그리고 이 바다에서 죽은 자들의 몸을 내어줍니다.
이 바다는 무엇인가?
당연히 태평양이나 대서양 같은 대규모의 소금물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다에 빠져죽거나 수장된 사람만 부활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하늘과 땅도 없어지는 마당에 대규모의 소금물만 둥둥 떠다니는 것도 말이 안되겠지요.
따라서 "죽은 자들의 몸을 내어주는 바다(계20:13)"란
벧후3:10의 말씀처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뜨거운 불에 풀어져 원소로 돌아가며 생겨난 "원소의 바다"입니다.
그래야 백보좌심판 때 하늘과 땅은 사라졌는데 바다만 남아있고
이 바다에서 죽은 자들의 몸을 내어주는 계20:11-13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보좌심판 이후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바다가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고 하신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백보좌심판 당시의 "원소의 바다"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데 사용되었고
다시는 하늘과 땅을 뜨거운 불로 풀어 원소로 돌리는 불심판이 없을테니
"원소의 바다"가 다시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마치 홍수심판 후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주시면서
다시는 홍수심판이 없을 것이라는 언약의 증거로 삼으셨듯이
"바다가 다시 있지 않더라"는 말씀은
다시는 모든 것을 원소로 돌리는 불심판이 없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야기가 중간으로 좀 샜습니다만 본론으로 돌아와 정리하자면
① 천년왕국 이후에 백보좌심판이 있고
② 백보좌심판 때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원소의 바다"만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뜨거운 불에 풀어져 원소의 바다가 되는
불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 20-21장의 말씀은
"주의 날"에 불심판이 있다고 하는 벧후 3장의 말씀과 모순이 되는 것인가?
모순이 아니라 벧후 3장의 "주의 날"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벧후 3장의 "주의 날"이
천년왕국 직전에 있는 주님재림의 날만을 의미할 뿐이라고 해석하면
벧후 3장은 계시록 20-21장과 모순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벧후 3장의 "주의 날"을
주님재림 때부터 천년왕국과 백보좌심판 때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불심판이 천년왕국 끝에 있다고 하는 계시록 20-21장과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천년 정도나 되는 긴 기간(주님재림+천년왕국+백보좌심판)을
주의 날이라는 한 마디로 부를 수 있는가?'라고 반론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에 불심판이 있다는 벧후3:10 말씀 바로 앞에 보면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벧후3:8)"는 말씀이 나옵니다.
바로 앞에서 천년이 하루 같다고 하신 주님이 바로 이어 말씀하신 "주의 날"은
충분히 마지막 때의 천년(주님재림+천년왕국+백보좌심판)을 포함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끔 계시록 20장의 백보좌심판은 천년왕국 이후가 아니라
천년왕국 직전 주님재림 때에 있는 일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불심판의 시점은 천년왕국 전 주님재림 때가 되겠지요.
그러나 이런 주장은 심각한 오류들을 발생시킵니다.
계20:4-5을 보면
승리한 성도들의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고 하면서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표현을 조금 바꿔보자면 이 말은 즉
첫째 부활하지 못한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날 때 둘째 부활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님재림 때에 백보좌심판이 있다는 주장에 따르면
계20:5의 첫째 부활하지 못한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시작되기 전
백보좌심판으로 이미 둘째 사망인 불못(영원한 지옥)에 던지웁니다.
그러면 이들이 천년왕국 끝에 둘째 부활한다는 것(계20:5)은
이미 영원한 지옥(둘째 사망)에 던지운 자들이 다시 지옥에서 빠져나온다는 말일까요?
혹시 백보좌심판 때에는 영과 마음만 지옥에 던지웠다가
천년왕국 끝에 몸이 부활해서 몸까지 지옥에 들어가는 거라고 해석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계20:13에 보면 백보좌심판 때 "원소의 바다"에서 육신을 내어주므로
백보좌심판에서 영원한 지옥불(둘째 사망)에 던지우는 것은 육신도 포함하는 것이니
그런 해석도 말이 되질 않습니다.
또한 백보좌심판이란 지공지성의 하나님의 공심판인데
여기서 번식인종만 특별 케이스로 쏙 빠져나간다는 것은 지공지성 공심판의 격에 맞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백보좌심판은 불완전한 미완의 공심판이 될 뿐입니다.
그리고 번식인종은 천년왕국 끝에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므로
하나님의 공심판이 이원화가 되어버리니 역시 이 또한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20장에 기록된 순서대로 백보좌심판을 천년왕국 이후로 본다면
이런 모든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계20:5에 첫째 부활하지 못한 나머지 죽은 자들이 천년왕국 끝에 부활한다는 말씀이
계20:13의 백보좌심판에서 원소의 바다와 음부가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는 말씀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 정리하자면 >>>>>
① 불심판은 백보좌심판 때에 있으며
② 백보좌심판은 천년왕국 끝에 있습니다.
③ 따라서 불심판의 시점은 천년왕국 직전이 아니라 천년왕국의 끝날 때 있습니다.
④ 그러므로 천년왕국의 번식인종은 불심판을 예외적으로 통과한 불신자들이 아니라
주님재림 때에 이 땅에 쏟아지는 7대접재앙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불신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