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정원제 김유안 - 결혼식
행정실2024-02-04조회 508추천 40
조례교회의 결혼 소식입니다.
감사 인사의 모든 말씀에 동감하며,
두 분과 가정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도 따라가기를 원해서 신풍 홈의 내용을 그대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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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정원제, 20세 - 정운택 오영미 가정
신부: 김유안, 19세 - 김건우 문선애 가정
결혼: 2024.2.28. 삼일 예배 후
* 일자 결정
오늘 처음 만나 결혼을 결정했고, 공회의 안내를 따라 2월 9일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지만
휴가를 받아야 하는 김경안 오빠의 군부대 일정 때문에 28일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 인사
조례교회의 20대 남 청년이 20명인데 신랑이 올해 우리 나이 20세가 되어 결혼 명단에 처음 올리면서 막내인데 결혼에 나서니 감사합니다.
조례교회의 20대 여 청년이 10명이 넘지만 올해 우리 나이 20세가 되어 결혼 명단에 처음 올리면서 막내인데도 결혼에 나서니 감사합니다.
선배들도 20세 결혼이 좋고 20대에는 결혼해야 되는 줄 알고 있으나 더 좋은 가정을 소망하며 직장과 여러 준비 때문에 늦어 질 뿐입니다.
그렇다 해도 선배들의 형편은 그들의 각자 사정이고 공회가 늘 부탁하는 20세 결혼을 위해 다른 준비는 결혼 후 함께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좀 늦는다 해도 타 교회와 우리 사회 기준으로 보면 모두가 조기 결혼을 할 것이나, 공회는 돌아 보면 후회뿐이니 20세 결혼을 늘 권합니다.
공회의 입장도 생각하고 조례교회도 고려하고 건강한 두 분이 결혼으로 자유롭게 제한 없이 마음껏 이성에게 주신 은혜까지 누린다 합니다.
결혼이란, 따지다 보면 30대를 쉽게 넘어 갑니다. 20대 때는 느긋했으나 30대에 접어 들면 시계가 갑자기 초침으로 바뀌며 급가속을 합니다.
이 번 결혼에 특별히 감사한 것은, 신풍이나 동천의 청년들은 목숨을 걸고 함께 자란 교회 내 결혼을 피하고 공회의 타 교회를 선호해 왔는데
이 번 두 분은 한 교회에서 20여 년 함께 자랐지만, 공회가 가까운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현실 신앙'에 좋다고 부탁한 것을 감안해 주셨습니다.
백두진 선생님은 공부가 어렵고 겹치는 어려움 때문에 결혼이 늦어 졌지만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좋은 나이고 또 원래 20세 결혼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지 않으면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출생과 사망, 그리고 살아 생전에는 결혼인데, 20세 결혼의 소식에 참 감사합니다.
지난 날, 또는 지금도
우리 공회 내부에도 결혼이 중단 되는 상황들이 발생하지만 세상과 비교하면 그래도 우리의 결혼은 아직까지 모범적이고 이 정도면 참 좋습니다.
한두 가정, 또는 그 이상으로 중단이나 사고가 곳곳에 있는 것은 지금이 말세여서 그런 것이고 시대의 조류가 홍수처럼 밀려 오다 보니 그렇습니다.
죄악 세상 안에서 이 노선에서 걸어 가려면 신앙의 전투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전쟁이란 희생자가 있는 법이지 먼지 하나 묻지 않는 전쟁은 없습니다.
한 쪽에서는 아군이 부상도 입고 후송도 되고 심지어 전사도 하지만, 또 남은 이 노선의 10대들은 20대들이 일선을 피하면 대신 앞장서 주셨으면.
전우의 시체를 넘어 가면서 적진을 향하는 용사들이 백두산 꼭대기와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 가듯이, 우리는 말세의 저 고지를 향했으면 합니다.
내일 주일 설교를 베드로전서 4장 1절 말씀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어찌 피하겠습니까?
피할 싸움은 피하되 피할 수 없는 싸움은 주님이 열어 놓고 앞서 가신 길을 따르는 것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부부로 살면 수많은 난제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결혼만 미루면 안전할까요, 편할까요,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게 즐기며 세월을 보낼 수 있을까요? 그 시간에 가정의 건설에 나섰으면...
웃고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내 사람만 쳐다 보며 사랑을 쏟아도 부족한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내 사람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이 사람에게 기웃거리고 저 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카페에서 어디에서 세월을 보내는 것이 멋있는 것일까?
세상은 그것을 오늘 청년의 행복한 자유를 마음껏 누린다고 부추깁니다. 우리는 그 시간에 내 사람과 가정과 신앙의 건설에 땀을 흘리겠다 합니다.
우리는 우리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선배들이 망설일 때, 제일 막내 두 사람이 가장 공회적으로 결혼에 나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두 사람이 이렇게 순종을 했다 하여 천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온전하고 거룩해서 흠이 없을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가 다 지켜 봤지만 장점도 있고 예쁜 점도 있지만, 밉상일 때도 있고 단점도 있을 것입니다. 만사를 고려하고 결혼을 통해 함께 가겠다 합니다.
두 사람이 결혼으로 함께 시작하면 서로의 단점과 밉상을 빠르게 발견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 소리는 좀 나는 법입니다. 이해하셨으면.
그리고 두 사람의 장점과 고운 점은 더욱 돋보일 것입니다. 모두가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서툰 모습을 보일 때는 웃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우리 모두 그랬다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교회 모든 교인들은 우리 신풍교인과 밤기도도 함께 하고 평소 만사를 함께 했습니다.
또 우리와 앞서며 뒷서고 장례식에서 집회에서 만사를 오늘까지 함께 해 왔습니다. 지금도 가족 친지로 모두 한 식구로 유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번에 신랑과 신부는 우리 신풍과 조례의 교인이 아마 절반은 친인척으로 사진을 찍어야 할 상황입니다.
친가와 외가를 함께 하고,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함께 하며, 조카와 이모 고모 시누 올캐 친정 시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 것이 2018년에 배운 출애굽의 성막을 만들 때 실들이 가로 세로로 짜여 가며 천이 되고 성막이 되고
하나님을 모시는 신앙의 세계를 이루었습니다. 그 것이 야곱 하나로 시작한 12 아들이 대대로 내려 가며 우리처럼 짜여 지면서 육체의 이스라엘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렇게 짜 나가면서 이 노선의 말세 마지막을 감당할 마지막 성막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
이제는 시대도 인구 절벽의 재앙을 맞으면서 부럽고 쳐다 볼 것이고
그 위에 계신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기쁜 얼굴을 우리 모두 그려 보며 힘 있게, 우리의 이 길을 걸어 가도록 합니다.
두 분의 결혼 결정에 '축하 인사'를 적어 봤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감사 인사의 모든 말씀에 동감하며,
두 분과 가정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도 따라가기를 원해서 신풍 홈의 내용을 그대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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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정원제, 20세 - 정운택 오영미 가정
신부: 김유안, 19세 - 김건우 문선애 가정
결혼: 2024.2.28. 삼일 예배 후
* 일자 결정
오늘 처음 만나 결혼을 결정했고, 공회의 안내를 따라 2월 9일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지만
휴가를 받아야 하는 김경안 오빠의 군부대 일정 때문에 28일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 인사
조례교회의 20대 남 청년이 20명인데 신랑이 올해 우리 나이 20세가 되어 결혼 명단에 처음 올리면서 막내인데 결혼에 나서니 감사합니다.
조례교회의 20대 여 청년이 10명이 넘지만 올해 우리 나이 20세가 되어 결혼 명단에 처음 올리면서 막내인데도 결혼에 나서니 감사합니다.
선배들도 20세 결혼이 좋고 20대에는 결혼해야 되는 줄 알고 있으나 더 좋은 가정을 소망하며 직장과 여러 준비 때문에 늦어 질 뿐입니다.
그렇다 해도 선배들의 형편은 그들의 각자 사정이고 공회가 늘 부탁하는 20세 결혼을 위해 다른 준비는 결혼 후 함께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좀 늦는다 해도 타 교회와 우리 사회 기준으로 보면 모두가 조기 결혼을 할 것이나, 공회는 돌아 보면 후회뿐이니 20세 결혼을 늘 권합니다.
공회의 입장도 생각하고 조례교회도 고려하고 건강한 두 분이 결혼으로 자유롭게 제한 없이 마음껏 이성에게 주신 은혜까지 누린다 합니다.
결혼이란, 따지다 보면 30대를 쉽게 넘어 갑니다. 20대 때는 느긋했으나 30대에 접어 들면 시계가 갑자기 초침으로 바뀌며 급가속을 합니다.
이 번 결혼에 특별히 감사한 것은, 신풍이나 동천의 청년들은 목숨을 걸고 함께 자란 교회 내 결혼을 피하고 공회의 타 교회를 선호해 왔는데
이 번 두 분은 한 교회에서 20여 년 함께 자랐지만, 공회가 가까운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현실 신앙'에 좋다고 부탁한 것을 감안해 주셨습니다.
백두진 선생님은 공부가 어렵고 겹치는 어려움 때문에 결혼이 늦어 졌지만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좋은 나이고 또 원래 20세 결혼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지 않으면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출생과 사망, 그리고 살아 생전에는 결혼인데, 20세 결혼의 소식에 참 감사합니다.
지난 날, 또는 지금도
우리 공회 내부에도 결혼이 중단 되는 상황들이 발생하지만 세상과 비교하면 그래도 우리의 결혼은 아직까지 모범적이고 이 정도면 참 좋습니다.
한두 가정, 또는 그 이상으로 중단이나 사고가 곳곳에 있는 것은 지금이 말세여서 그런 것이고 시대의 조류가 홍수처럼 밀려 오다 보니 그렇습니다.
죄악 세상 안에서 이 노선에서 걸어 가려면 신앙의 전투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전쟁이란 희생자가 있는 법이지 먼지 하나 묻지 않는 전쟁은 없습니다.
한 쪽에서는 아군이 부상도 입고 후송도 되고 심지어 전사도 하지만, 또 남은 이 노선의 10대들은 20대들이 일선을 피하면 대신 앞장서 주셨으면.
전우의 시체를 넘어 가면서 적진을 향하는 용사들이 백두산 꼭대기와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 가듯이, 우리는 말세의 저 고지를 향했으면 합니다.
내일 주일 설교를 베드로전서 4장 1절 말씀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어찌 피하겠습니까?
피할 싸움은 피하되 피할 수 없는 싸움은 주님이 열어 놓고 앞서 가신 길을 따르는 것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부부로 살면 수많은 난제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결혼만 미루면 안전할까요, 편할까요,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게 즐기며 세월을 보낼 수 있을까요? 그 시간에 가정의 건설에 나섰으면...
웃고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내 사람만 쳐다 보며 사랑을 쏟아도 부족한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내 사람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이 사람에게 기웃거리고 저 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카페에서 어디에서 세월을 보내는 것이 멋있는 것일까?
세상은 그것을 오늘 청년의 행복한 자유를 마음껏 누린다고 부추깁니다. 우리는 그 시간에 내 사람과 가정과 신앙의 건설에 땀을 흘리겠다 합니다.
우리는 우리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선배들이 망설일 때, 제일 막내 두 사람이 가장 공회적으로 결혼에 나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두 사람이 이렇게 순종을 했다 하여 천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온전하고 거룩해서 흠이 없을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가 다 지켜 봤지만 장점도 있고 예쁜 점도 있지만, 밉상일 때도 있고 단점도 있을 것입니다. 만사를 고려하고 결혼을 통해 함께 가겠다 합니다.
두 사람이 결혼으로 함께 시작하면 서로의 단점과 밉상을 빠르게 발견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 소리는 좀 나는 법입니다. 이해하셨으면.
그리고 두 사람의 장점과 고운 점은 더욱 돋보일 것입니다. 모두가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서툰 모습을 보일 때는 웃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우리 모두 그랬다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교회 모든 교인들은 우리 신풍교인과 밤기도도 함께 하고 평소 만사를 함께 했습니다.
또 우리와 앞서며 뒷서고 장례식에서 집회에서 만사를 오늘까지 함께 해 왔습니다. 지금도 가족 친지로 모두 한 식구로 유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번에 신랑과 신부는 우리 신풍과 조례의 교인이 아마 절반은 친인척으로 사진을 찍어야 할 상황입니다.
친가와 외가를 함께 하고,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함께 하며, 조카와 이모 고모 시누 올캐 친정 시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 것이 2018년에 배운 출애굽의 성막을 만들 때 실들이 가로 세로로 짜여 가며 천이 되고 성막이 되고
하나님을 모시는 신앙의 세계를 이루었습니다. 그 것이 야곱 하나로 시작한 12 아들이 대대로 내려 가며 우리처럼 짜여 지면서 육체의 이스라엘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렇게 짜 나가면서 이 노선의 말세 마지막을 감당할 마지막 성막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
이제는 시대도 인구 절벽의 재앙을 맞으면서 부럽고 쳐다 볼 것이고
그 위에 계신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기쁜 얼굴을 우리 모두 그려 보며 힘 있게, 우리의 이 길을 걸어 가도록 합니다.
두 분의 결혼 결정에 '축하 인사'를 적어 봤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