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대화 자세에 대한 부탁
yilee (yilee@pkist2009-04-05조회 508추천 115
2007/11/3(토)
저희 공회 교역자들에게서 강압적이거나 교만한 모습이 보였다면
이유를 막론하고 교역자들의 실수며 잘못입니다. 물론 내막을 들어보면 서로 이해할 상황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목회자가 그렇게 야단을 쳐도 될 만한 관계로 나이나 여러 지난 날의 관계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어쨌든 싫다면 또는 이해할 수 없다면 목회자의 잘못일 것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알기로는
목회자로서는 교인들에게 충성과 실력 부족 때문에 죄송한 면이 많아서 목회자라는 이름은 듣고 있으나 내면으로는 목회자 이름을 들을 정도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나온 기억은 없습니다. 이것은 교역자회 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교역자들끼리 다지고 있는 바이므로 만일 다른 언행이 있다면 그것은 교역자회 때 발언하고 의논한 내용을 배신한 것입니다.
아마
아무 교인이나 어떤 발언이라도 제한없이 하도록 보장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무투표를 통해 2년에 한번씩 우리는 교인들의 취향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무투표는 총론적 찬반이므로 부분적 개선 의견이 묻히게 되므로 2년 시무투표 중간에 항상 의견 발표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에서는 특히 좀더 옳고 나은 것을 찾아보자는 뜻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인 된 입장에서는 이곳에서 발언하실 때 목회자가 노력하듯 교인들도 발언의 자세만큼은 한번 돌아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어떤 발언과 주장도 다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만이나 감정의 표출은 서로 은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여기서 목회자가 설명을 하다가 교인이 순순히 이해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교만하다!'라거나 '어디 건방지게'라거나 '말을 하면 듣기나 하지 말마다 대들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이런 식의 핀잔이나 호통을 치는 기본자세가 있다면 이 회의실은 싸움장이 될 수 있고 다른 사람 구원에 유익이 없을 곳이므로 유지할 이유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이 회의실이 없어진다면 그것은 발언하고 싶은 교인들만의 불편과 손해로 끝나지 않고 교인들에게 듣고 참고하고 고쳐야 할 목회자의 불편과 손해도 함께 있는 것입니다.
방언을 두고
어떤 발언이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표현은 연구 중심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목회자가 설교시간에 다른 교회 방언은 다 거짓말이다! 이렇게 단정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교인은 알기나 하느냐! 이렇게 반문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대화라면 목회자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매도를 했다면 그 반대측의 생각을 가진 분은 공방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얼마든지 발언의 수위나 표현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게시판은 pkist.net 외부 게시판이 아니고 부공3의 내부 게시판입니다. 열람은 외부인도 허락하고 있느나 글을 적는 것은 일단 내부교인 중심입니다.
그렇다면 이 곳의 글은 부공3의 교인이라는 전제가 붙는데, 부공3 또는 총공회란 그 이름에서부터 오랜 세월 방언에 대하여서는 우리 공회 모든 교인들과 동천교인들이 현 교계의 방언은 전부 거짓이다 착각이다 잘못이다 이렇게 가르쳐졌고 알고 온 상황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목회자가 교계 방언을 비판하는 것은 동천교회에 출석하는 어느 한 교인이 혼자 은밀히 외부 방언을 하고 있는 그 상황을 비판하고 대적하고 공개하고 토론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윗글 발언하신 분을 상대로 공격한 것이 아니고 우리 공회의 일반 설교 중에서 평범하게 나올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로서는 그냥 상식적으로 아무나 말할 수 있는 그런 차원입니다.
만일 설교자가 천주교의 교황제 때문에 이단이라고 그들을 비판했다면, 그리고 교인 중 어느 분과 천주교 문제로 토론을 벌인 경우가 아니라면 설교자의 천주교 비판은 어느 교인의 천주교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한 것으로 받지 말고 전체면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어느 교인이 천주교에 우호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천주교는 이단이라고 비판할 때 '천주교는 주기도문이 없느냐, 사도신경이 없느냐, 삼위일체가 우리와 같다...' 이렇게 발언을 하고 나선다면 교회가 아니라 교리 토론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그 어떤 설교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회가 분란 중에 싸이게 되면 그렇게 되겠지만 현재 동천교회는 전체 분위기로 볼 때 이런 면들은 폭넓게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회의 일반적 분위기에서 나오는 교리나 교훈이나 교계 비판은 현재 우리 공회 소속 어느 교인이 비록 나를 비판한다고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있을지라도 그렇게 생각 마시고 교인 전체를 두고 설교하는 분이 일반적으로 하는 표현인지 아니면 정말 강단에서 교인 하나를 찍어서 설교를 가지고 매도하는 것인지를 살펴, 후자라면 어떤 대응을 하든지 상관하지 않겠으나 혹시 전자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함께 조심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제가 윗글 교인의 발언의 분위기를 잘못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봐도 담담하게 그냥 질문 또는 지적한 것이라면 이번 글을 용서하시되 다만 앞으로 이런 요청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제 우려가 객관적이라고 한다면 공회나 동천의 회의실에서 교인들께서 글을 주실 때는 어떤 내용이든 발언해 주시되 서로 표현은 조심했으면 합니다. 이번 글로 인해 우리의 대화나 연구가 줄어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공회 교역자들에게서 강압적이거나 교만한 모습이 보였다면
이유를 막론하고 교역자들의 실수며 잘못입니다. 물론 내막을 들어보면 서로 이해할 상황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목회자가 그렇게 야단을 쳐도 될 만한 관계로 나이나 여러 지난 날의 관계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어쨌든 싫다면 또는 이해할 수 없다면 목회자의 잘못일 것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알기로는
목회자로서는 교인들에게 충성과 실력 부족 때문에 죄송한 면이 많아서 목회자라는 이름은 듣고 있으나 내면으로는 목회자 이름을 들을 정도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나온 기억은 없습니다. 이것은 교역자회 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교역자들끼리 다지고 있는 바이므로 만일 다른 언행이 있다면 그것은 교역자회 때 발언하고 의논한 내용을 배신한 것입니다.
아마
아무 교인이나 어떤 발언이라도 제한없이 하도록 보장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무투표를 통해 2년에 한번씩 우리는 교인들의 취향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무투표는 총론적 찬반이므로 부분적 개선 의견이 묻히게 되므로 2년 시무투표 중간에 항상 의견 발표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에서는 특히 좀더 옳고 나은 것을 찾아보자는 뜻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인 된 입장에서는 이곳에서 발언하실 때 목회자가 노력하듯 교인들도 발언의 자세만큼은 한번 돌아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어떤 발언과 주장도 다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만이나 감정의 표출은 서로 은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여기서 목회자가 설명을 하다가 교인이 순순히 이해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교만하다!'라거나 '어디 건방지게'라거나 '말을 하면 듣기나 하지 말마다 대들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이런 식의 핀잔이나 호통을 치는 기본자세가 있다면 이 회의실은 싸움장이 될 수 있고 다른 사람 구원에 유익이 없을 곳이므로 유지할 이유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이 회의실이 없어진다면 그것은 발언하고 싶은 교인들만의 불편과 손해로 끝나지 않고 교인들에게 듣고 참고하고 고쳐야 할 목회자의 불편과 손해도 함께 있는 것입니다.
방언을 두고
어떤 발언이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표현은 연구 중심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목회자가 설교시간에 다른 교회 방언은 다 거짓말이다! 이렇게 단정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교인은 알기나 하느냐! 이렇게 반문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대화라면 목회자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매도를 했다면 그 반대측의 생각을 가진 분은 공방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얼마든지 발언의 수위나 표현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게시판은 pkist.net 외부 게시판이 아니고 부공3의 내부 게시판입니다. 열람은 외부인도 허락하고 있느나 글을 적는 것은 일단 내부교인 중심입니다.
그렇다면 이 곳의 글은 부공3의 교인이라는 전제가 붙는데, 부공3 또는 총공회란 그 이름에서부터 오랜 세월 방언에 대하여서는 우리 공회 모든 교인들과 동천교인들이 현 교계의 방언은 전부 거짓이다 착각이다 잘못이다 이렇게 가르쳐졌고 알고 온 상황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목회자가 교계 방언을 비판하는 것은 동천교회에 출석하는 어느 한 교인이 혼자 은밀히 외부 방언을 하고 있는 그 상황을 비판하고 대적하고 공개하고 토론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윗글 발언하신 분을 상대로 공격한 것이 아니고 우리 공회의 일반 설교 중에서 평범하게 나올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로서는 그냥 상식적으로 아무나 말할 수 있는 그런 차원입니다.
만일 설교자가 천주교의 교황제 때문에 이단이라고 그들을 비판했다면, 그리고 교인 중 어느 분과 천주교 문제로 토론을 벌인 경우가 아니라면 설교자의 천주교 비판은 어느 교인의 천주교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한 것으로 받지 말고 전체면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어느 교인이 천주교에 우호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천주교는 이단이라고 비판할 때 '천주교는 주기도문이 없느냐, 사도신경이 없느냐, 삼위일체가 우리와 같다...' 이렇게 발언을 하고 나선다면 교회가 아니라 교리 토론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그 어떤 설교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회가 분란 중에 싸이게 되면 그렇게 되겠지만 현재 동천교회는 전체 분위기로 볼 때 이런 면들은 폭넓게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회의 일반적 분위기에서 나오는 교리나 교훈이나 교계 비판은 현재 우리 공회 소속 어느 교인이 비록 나를 비판한다고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있을지라도 그렇게 생각 마시고 교인 전체를 두고 설교하는 분이 일반적으로 하는 표현인지 아니면 정말 강단에서 교인 하나를 찍어서 설교를 가지고 매도하는 것인지를 살펴, 후자라면 어떤 대응을 하든지 상관하지 않겠으나 혹시 전자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함께 조심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제가 윗글 교인의 발언의 분위기를 잘못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봐도 담담하게 그냥 질문 또는 지적한 것이라면 이번 글을 용서하시되 다만 앞으로 이런 요청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제 우려가 객관적이라고 한다면 공회나 동천의 회의실에서 교인들께서 글을 주실 때는 어떤 내용이든 발언해 주시되 서로 표현은 조심했으면 합니다. 이번 글로 인해 우리의 대화나 연구가 줄어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