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원인과 해결
이치영2023-10-20조회 460추천 45
교회의 모든 문제는
첫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목사의 책임입니다. 은혜가 있으면 모든 문제는 다 가려집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온갖 문제가 다 생기는 곳이 교회입니다. 제가 가장 먼저 회개할 일입니다.
둘째, 예배 때 아이들이 시끄러운 것은 설교자의 준비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주일학교 오전예배나 오후예배 때 아이들이 시끄럽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그 시간에는 함께하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인도하시는 분들이 준비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반면, 삼일예배는 인도하시는 분들의 준비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좀 덜한데, 예배 시간이 지나도 선생님이 오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주일과 달리 삼일예배는 평일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많고 가정을 가지고 어떤 분은 직장까지 가진 상태에서 주일학교 삼일예배 인도를 맡고 있습니다. 시간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삼일예배 인도하는 선생님은 몇 분 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할 일을 몇 분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주일학교 삼일예배까지 부모님들의 참석을 요구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요점은, 아이들이 떠들고 말씀을 안 듣고 엉망인 것을 포함하여 예배의 모든 문제는 첫째가 예배 인도자 즉 설교자의 준비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설교자가 바로 살고 준비를 바로 하면서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챙기고 살피면 성령의 감동 역사로 참석하는 학생들이 다 은혜롭게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이 바른 예배입니다.
1986년쯤으로 기억합니다. 백 목사님 계시던 서부교회 편집실 직원이었기 때문에 주일학교 삼일예배를 저와 행정실 직원 선생님 한 분이 돌아가면서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교회가 크다 보니 삼일예배 참석이 100여명 가까이 되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저와 행정실 직원 선생님 한 분 이렇게 둘이서 예배를 늘 맡아서 드렸습니다.
어느 날 제가 예배 인도를 했고, 그 선생님은 뒤에서 아이들을 챙겼습니다. 그날따라 아이들이 너무 시끄러웠고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삼일예배는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그날은 유독 좀 심했습니다. 4시 30분에 시작해서 5시쯤 예배를 마치고, 30분 정도를 아이들을 붙들어 놓고 호통을 치고, 어떤 아이들은 벌까지 주면서 혼을 냈습니다.
다음날 새벽기도 때 목사님께서 전날 주일학교 삼일예배를 말씀하시면서, 설교를 맡았던 저를 엄청나게 혼내셨습니다. 이유는, 자기가 기도하지 않고 자기가 준비하지 않으니 성령의 감동 역사가 없어서 아이들이 떠드는 것인데, 자기가 회개하고 자기를 돌아볼 생각은 하지 않고, 아이들을 혼을 냈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이 공부한다고 얼마나 바쁜 아이들이고 부모님들이 얼마나 챙기는 아이들인데 30분 가까이를 집에 보내지 않고 혼을 냈다고 하시면서 한 번만 더 그러면 저를 치리하겠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백 목사님께 그렇게 심하게 혼이 난 것은 그날이 유일했습니다.
그 전에도 배운 말씀으로, 신앙 지식으로 예배의 모든 문제는 설교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실감하기는 그날 이후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장년반이든 주일학교든 예배 시간과 교회에 무슨 문제가 있을 경우는 무조건 목회자, 설교자 문제라는 것을 한 번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배 시간에 예배 자세가 잘못되면 바로 잡기 위해서 필요한 말도 하고 책망도 하고 어떤 때는 학생들을 나무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잊지는 않습니다.
목회자가 교회의 문제를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 즉 자기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고 교인에게서 원인을 찾거나 다른 핑계를 대면, 설교자가 예배 시간의 문제를 교인에게서나 다른 무엇에서 찾으면 그것을 바꾸기 전에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모든 교회들의 모든 문제는 다 여기서 발생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제가 예배 시간에도 수없이 말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배 시간에 조는 분들은, 신앙 어린 분들은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고, 신앙 있는 분들 중에 조는 분들은 대개 몇 분이 정해져 있다시피 합니다. 예배에 대한 자세가 풀어진 원인도 있지만, 그분들의 생활을 생각해 보면 조는 것을 뻔히 보고도 애처로워서 말을 못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 아이들이 5-6명인데 대개는 아직 어린아이들입니다. 아이들 5-6명이면 부모가 밤에 잠을 제대로 자는 것은 거의 어렵습니다. 30대 중반에, 아이 5-6명을 낳은 것은 요즘 시대에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신문이나 방송 뉴스에 나올 일입니다. 이런 가정 상황에서,
직장에 가면 자기 일에 충성을 다합니다. 많은 자녀들과 함께 가정을 제대로 꾸려가려면 대충 일해서는 어렵습니다. 직장에서 누구보다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을 자유하며 집회도 자유롭게 참석합니다. 어떤 분들은 집회 준비 때도 만사 제쳐 놓고 며칠씩 봉사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직장에서 자기 일에 충실하면서도 외에 다른 사람들까지 챙깁니다. 인간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이런 분들은 교회서 일을 부탁하면 거절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새벽기도 차 운행도 합니다. 어떤 분은 공회 일도 해야 합니다. 밤낮없이 일에 치어 있습니다. 그 일이 주와 복음, 다른 사람의 구원 복음을 위한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예배는 기본이고 새벽기도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합니다. 피곤할 수밖에 없고, 예배 시간에 앉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냥 잠이 드는 것입니다.
삼일예배든 주일 예배든 잘못된 예배 자세는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그렇게 가르쳐야 하고 앞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설교자의 문제입니다. 설교에 은혜가 넘치면 성령의 감동 역사로 이런 모든 것들을 초월하는데 그것이 안 되니 이 모든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학교 삼일예배도 여기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시고 차별을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목회자, 설교자인 저는 저를 돌아봐야 하고, 예배 인도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첫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목사의 책임입니다. 은혜가 있으면 모든 문제는 다 가려집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온갖 문제가 다 생기는 곳이 교회입니다. 제가 가장 먼저 회개할 일입니다.
둘째, 예배 때 아이들이 시끄러운 것은 설교자의 준비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주일학교 오전예배나 오후예배 때 아이들이 시끄럽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그 시간에는 함께하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인도하시는 분들이 준비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반면, 삼일예배는 인도하시는 분들의 준비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좀 덜한데, 예배 시간이 지나도 선생님이 오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주일과 달리 삼일예배는 평일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많고 가정을 가지고 어떤 분은 직장까지 가진 상태에서 주일학교 삼일예배 인도를 맡고 있습니다. 시간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삼일예배 인도하는 선생님은 몇 분 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할 일을 몇 분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주일학교 삼일예배까지 부모님들의 참석을 요구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요점은, 아이들이 떠들고 말씀을 안 듣고 엉망인 것을 포함하여 예배의 모든 문제는 첫째가 예배 인도자 즉 설교자의 준비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설교자가 바로 살고 준비를 바로 하면서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챙기고 살피면 성령의 감동 역사로 참석하는 학생들이 다 은혜롭게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이 바른 예배입니다.
1986년쯤으로 기억합니다. 백 목사님 계시던 서부교회 편집실 직원이었기 때문에 주일학교 삼일예배를 저와 행정실 직원 선생님 한 분이 돌아가면서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교회가 크다 보니 삼일예배 참석이 100여명 가까이 되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저와 행정실 직원 선생님 한 분 이렇게 둘이서 예배를 늘 맡아서 드렸습니다.
어느 날 제가 예배 인도를 했고, 그 선생님은 뒤에서 아이들을 챙겼습니다. 그날따라 아이들이 너무 시끄러웠고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삼일예배는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그날은 유독 좀 심했습니다. 4시 30분에 시작해서 5시쯤 예배를 마치고, 30분 정도를 아이들을 붙들어 놓고 호통을 치고, 어떤 아이들은 벌까지 주면서 혼을 냈습니다.
다음날 새벽기도 때 목사님께서 전날 주일학교 삼일예배를 말씀하시면서, 설교를 맡았던 저를 엄청나게 혼내셨습니다. 이유는, 자기가 기도하지 않고 자기가 준비하지 않으니 성령의 감동 역사가 없어서 아이들이 떠드는 것인데, 자기가 회개하고 자기를 돌아볼 생각은 하지 않고, 아이들을 혼을 냈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이 공부한다고 얼마나 바쁜 아이들이고 부모님들이 얼마나 챙기는 아이들인데 30분 가까이를 집에 보내지 않고 혼을 냈다고 하시면서 한 번만 더 그러면 저를 치리하겠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백 목사님께 그렇게 심하게 혼이 난 것은 그날이 유일했습니다.
그 전에도 배운 말씀으로, 신앙 지식으로 예배의 모든 문제는 설교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실감하기는 그날 이후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장년반이든 주일학교든 예배 시간과 교회에 무슨 문제가 있을 경우는 무조건 목회자, 설교자 문제라는 것을 한 번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배 시간에 예배 자세가 잘못되면 바로 잡기 위해서 필요한 말도 하고 책망도 하고 어떤 때는 학생들을 나무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잊지는 않습니다.
목회자가 교회의 문제를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 즉 자기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고 교인에게서 원인을 찾거나 다른 핑계를 대면, 설교자가 예배 시간의 문제를 교인에게서나 다른 무엇에서 찾으면 그것을 바꾸기 전에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모든 교회들의 모든 문제는 다 여기서 발생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제가 예배 시간에도 수없이 말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배 시간에 조는 분들은, 신앙 어린 분들은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고, 신앙 있는 분들 중에 조는 분들은 대개 몇 분이 정해져 있다시피 합니다. 예배에 대한 자세가 풀어진 원인도 있지만, 그분들의 생활을 생각해 보면 조는 것을 뻔히 보고도 애처로워서 말을 못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 아이들이 5-6명인데 대개는 아직 어린아이들입니다. 아이들 5-6명이면 부모가 밤에 잠을 제대로 자는 것은 거의 어렵습니다. 30대 중반에, 아이 5-6명을 낳은 것은 요즘 시대에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신문이나 방송 뉴스에 나올 일입니다. 이런 가정 상황에서,
직장에 가면 자기 일에 충성을 다합니다. 많은 자녀들과 함께 가정을 제대로 꾸려가려면 대충 일해서는 어렵습니다. 직장에서 누구보다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을 자유하며 집회도 자유롭게 참석합니다. 어떤 분들은 집회 준비 때도 만사 제쳐 놓고 며칠씩 봉사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직장에서 자기 일에 충실하면서도 외에 다른 사람들까지 챙깁니다. 인간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이런 분들은 교회서 일을 부탁하면 거절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새벽기도 차 운행도 합니다. 어떤 분은 공회 일도 해야 합니다. 밤낮없이 일에 치어 있습니다. 그 일이 주와 복음, 다른 사람의 구원 복음을 위한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예배는 기본이고 새벽기도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합니다. 피곤할 수밖에 없고, 예배 시간에 앉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냥 잠이 드는 것입니다.
삼일예배든 주일 예배든 잘못된 예배 자세는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그렇게 가르쳐야 하고 앞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설교자의 문제입니다. 설교에 은혜가 넘치면 성령의 감동 역사로 이런 모든 것들을 초월하는데 그것이 안 되니 이 모든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학교 삼일예배도 여기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시고 차별을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목회자, 설교자인 저는 저를 돌아봐야 하고, 예배 인도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