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말과 글은 의사 전달이 목적
이치영2014-06-26조회 250추천 37
말은 의사 소통, 의사 전달의 수단입니다. 말을 문자로 만들어 표시하는 것이 글입니다.
따라서 말이나 글을 듣고 읽을 때는 말과 글자 자체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으로 나타내는 본 뜻이 무엇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주 좋은 일이 있으면 ‘좋아 죽겠다’는 표현을 쓰고, 아주 기분이 나쁘면 ‘기분 나빠 죽겠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 표현을 그 사람이 좋아서, 혹은 기분이 나빠서 목숨을 끊어 죽겠다는 말로 이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고, 기분이 너무 나쁘다는 표현을 ‘죽겠다’는 말로 강조하는 것뿐입니다. 말이란 이런 것이고 글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백 목사님은 한문 공부의 수준을 넘어 한학을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 목사님이 쓰시는 어휘는 국문학 교수도 몰라서 전문 서적을 찾아야 겨우 아는 경우가 많고, 그래도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분이 복(福)과 축복(祝福)의 차이를 모를 리가 없고 그 쓰임새가 어떠하다는 것 역시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완전자시니 주실 수는 있어도 누구에게 빌거나 부탁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은 설교록에 수없이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자들이 설교록에 나오는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표현을 두고
백 목사님이 모르시거나 잘못 사용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면 백 목사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읽고 한자로 된 단어들을 몇 가지만 생각해 봤습니다.
축복(祝福)을 글자 그대로 해석해서 꼭 ‘복을 빈다는 뜻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면
아래의 단어들도 문제점을 다 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예는 아마도 많을 것입니다.
인사(人事): 인(人-사람), 사(事-일) 사람과 일? 예를 표하는 행동?
선생(先生): 선(先-먼저), 생(生-나다, 살다), 먼저 난 사람, 먼저 사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자부(子婦): 자(子-아들), 부(婦-며느리, 아내), 아들과 며느리? 아들의 아내?
부부(夫婦): 부(夫-지아비), 부(婦-며느리, 아내) 남편과 며느리? 남편의 아내? 남편과 아내?
말이나 글은 원래의 목적대로 의사소통, 의사전달의 수단입니다.
따라서 말과 글을 보면서 그 전하고자 하는 원래의 뜻을 바로 아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설교록에 나오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좀 더 강하게 강조하신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런 성구도 있습니다.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수 없도다 (민23:20)
>설교록에 보면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내용이 종종 나옵니다.
>
>이를 두고 혹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복을 주시지, 하나님이 축복하시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나는 너가 하나님의 복 받기를 원한다'는 의미로 축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축복한다에서 축은 복을 빈다. 복받기 원한다. 소원한다는 의미로
>"사람이 (누구에게) 축복한다"는 말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이 (사람에게) 축복하신다"는 말은 사용할 수 없다고 혹자는 말합니다.
>
>설교록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는 표현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
>
>- 설교록 인용
>
>① 83년 07월 08일 금지
>또 어떤 사업에서라도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축복을 해 주십니다.
>
>② 85년 08월 22일 목새
>교인 그까짓 거 연보 하나 안 하나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되고,
>그 연보 안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딱 가로막았으면 자,
>그 교역자가 그 교인을 살렸소 죽였소?
>
>③ 85년 08월 23일 금밤
>꼭 하나님에게 축복을 받아서만 사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축복받을 수 없이 하면 저는 골만 빠졌지 헛일이라
>그저 하나님께 축복받기 위해서 언행심사를 조심하면서 벌벌 떠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축복해서 그 사람들을 약하나 강하게 만드시고,
>작은 자나 큰 자 만들고 이렇게 하십니다.
>
>④ 88년 12월 21일 수새
>사람 이목구비는 꼭 같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축복하면 아무것도 따라가지 못할 만치 모든 것이 형통해서 막 잘되는데,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면 그 사람은 잘났는데 잘나서 슬기롭게 한다고 계획한 것이
>전부 자기 망할 일만 합니다.
>
>⑤ 88년 10월 23일 주일오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신 명령은 그 믿음의 자손된 우리 모든 사람에게 명령한 명령이요
>또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신 그 모든 축복은 믿음의 자손 우리 모든 자들에게 다 축복하신 축복입니다.
>
>
>- 성경에 기록된 복과 축복
>
>①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② 창27:27-29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
>③ 창27:38-41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 버리리라 하였더라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왔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
>④ 민6:26-27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⑤ 창14:18-19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
>
>
>
>
>
>
>
>
>
따라서 말이나 글을 듣고 읽을 때는 말과 글자 자체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으로 나타내는 본 뜻이 무엇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주 좋은 일이 있으면 ‘좋아 죽겠다’는 표현을 쓰고, 아주 기분이 나쁘면 ‘기분 나빠 죽겠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 표현을 그 사람이 좋아서, 혹은 기분이 나빠서 목숨을 끊어 죽겠다는 말로 이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고, 기분이 너무 나쁘다는 표현을 ‘죽겠다’는 말로 강조하는 것뿐입니다. 말이란 이런 것이고 글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백 목사님은 한문 공부의 수준을 넘어 한학을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 목사님이 쓰시는 어휘는 국문학 교수도 몰라서 전문 서적을 찾아야 겨우 아는 경우가 많고, 그래도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분이 복(福)과 축복(祝福)의 차이를 모를 리가 없고 그 쓰임새가 어떠하다는 것 역시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완전자시니 주실 수는 있어도 누구에게 빌거나 부탁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은 설교록에 수없이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자들이 설교록에 나오는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표현을 두고
백 목사님이 모르시거나 잘못 사용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면 백 목사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읽고 한자로 된 단어들을 몇 가지만 생각해 봤습니다.
축복(祝福)을 글자 그대로 해석해서 꼭 ‘복을 빈다는 뜻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면
아래의 단어들도 문제점을 다 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예는 아마도 많을 것입니다.
인사(人事): 인(人-사람), 사(事-일) 사람과 일? 예를 표하는 행동?
선생(先生): 선(先-먼저), 생(生-나다, 살다), 먼저 난 사람, 먼저 사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자부(子婦): 자(子-아들), 부(婦-며느리, 아내), 아들과 며느리? 아들의 아내?
부부(夫婦): 부(夫-지아비), 부(婦-며느리, 아내) 남편과 며느리? 남편의 아내? 남편과 아내?
말이나 글은 원래의 목적대로 의사소통, 의사전달의 수단입니다.
따라서 말과 글을 보면서 그 전하고자 하는 원래의 뜻을 바로 아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설교록에 나오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좀 더 강하게 강조하신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런 성구도 있습니다.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수 없도다 (민23:20)
>설교록에 보면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내용이 종종 나옵니다.
>
>이를 두고 혹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복을 주시지, 하나님이 축복하시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나는 너가 하나님의 복 받기를 원한다'는 의미로 축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축복한다에서 축은 복을 빈다. 복받기 원한다. 소원한다는 의미로
>"사람이 (누구에게) 축복한다"는 말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이 (사람에게) 축복하신다"는 말은 사용할 수 없다고 혹자는 말합니다.
>
>설교록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는 표현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
>
>- 설교록 인용
>
>① 83년 07월 08일 금지
>또 어떤 사업에서라도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축복을 해 주십니다.
>
>② 85년 08월 22일 목새
>교인 그까짓 거 연보 하나 안 하나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되고,
>그 연보 안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딱 가로막았으면 자,
>그 교역자가 그 교인을 살렸소 죽였소?
>
>③ 85년 08월 23일 금밤
>꼭 하나님에게 축복을 받아서만 사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축복받을 수 없이 하면 저는 골만 빠졌지 헛일이라
>그저 하나님께 축복받기 위해서 언행심사를 조심하면서 벌벌 떠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축복해서 그 사람들을 약하나 강하게 만드시고,
>작은 자나 큰 자 만들고 이렇게 하십니다.
>
>④ 88년 12월 21일 수새
>사람 이목구비는 꼭 같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축복하면 아무것도 따라가지 못할 만치 모든 것이 형통해서 막 잘되는데,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면 그 사람은 잘났는데 잘나서 슬기롭게 한다고 계획한 것이
>전부 자기 망할 일만 합니다.
>
>⑤ 88년 10월 23일 주일오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신 명령은 그 믿음의 자손된 우리 모든 사람에게 명령한 명령이요
>또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신 그 모든 축복은 믿음의 자손 우리 모든 자들에게 다 축복하신 축복입니다.
>
>
>- 성경에 기록된 복과 축복
>
>①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② 창27:27-29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
>③ 창27:38-41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 버리리라 하였더라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왔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
>④ 민6:26-27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⑤ 창14:18-19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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