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참담한 소식들이 너무 많이 들립니다.
28개월된 아이를 피씨방에 가는데 방해된다고 숨을 못쉬게해서 죽인 사건을 들으면서 소름이 돋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이번에는 또 배가 좌초하면서 300명 가까운 어린 생명들이 죽는 사고를 목격하게 되어 너무 참담한 마음입니다.
오늘 배사고를 들으며, 저는 실로암 망대에서의 몇사람이 죽은 것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무슨 큰 죄를 지었거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너무 순식간의 사고로 허망하게 죽거나 다치거나 하는 사람의 가치를 생각하면서 이런 사건 사고가 나에게는 비켜갈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내게 올 수 있다는 면에서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와 사건에 대한 것에 집중하면 너무 끔찍하고 참담하지만, 좀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돌아오기를 기도하며, 한편으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