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서기관과 바래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은 적도, 앉힌적도 없습니다.
짐작하건대,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는 사람이라(신약에서 예수님이 모세와 선지자라고 할 때, 율법과 선지서를 말함)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율법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이런 질문을 할 수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율법적이라서 예수님께서 그들을 책망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율법을 폐하기 위함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율법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율법의 장점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자로서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우리를 구원하는데는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책망하신 것은 외식 즉, 형식은 있고 내용이 없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식사 전 손은 씻되 마음은 더러워서 나오는 말은 다른 사람을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것.
안식일은 지키되 기쁨과 감사가 없고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 등등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사람들이 서기관과 바리새인 같은 사람 일까요?
예배시간에는 나오되 기쁨과 감사와 찬양과 구원의 감격이 없이 형식적 순서대로 움직이는 것
주일은 지킨다고 하는데, 십자가의 의미와 부활의 기쁨없이 단지 못지키는 사람을 향하여 책망하고, 또는 나의 위치를
생각하고 체면상 지키는 것.
말로 남을 세우고 위로하고 격려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헐뜯고 상처주는 것.
예수님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유교적인 체통과 위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이런 것들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종교인이라 할 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