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공과-레위기 5대 제사(1.번제-새)
김선행2019-11-25조회 265추천 39
제 30 공과
(2019. 12. 08. 주일)
본문: 레위기 1장 14절-17절
제목: 레위기 5대 제사(1. 번제 – 새)
요절: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삼을 것이요 (레위기 1장 14절)
1. 제물 준비
가난한 형편이라도 정성이 들어가면 새 한 마리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로 충분합니다. 소가 없으면 양으로, 양도 없으면 새 한 마리라도 충분하다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는 ‘혼합, 변덕, 경계, 개별’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비둘기는 ‘정절, 불변, 친근, 화목’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사람과 가까이 있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산비둘기’는 ‘자연으로 받는 성령의 은혜’를 뜻하며 ‘집비둘기 새끼’는 ‘노력으로 받는 성령의 은혜’를 뜻합니다. 내가 노력하고 기도하고 충성하고 발버둥을 칠 때 역사하는 성령의 은혜를 집비둘기라 합니다.
2. 제사장
① 도살 :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를 단으로 가져다가 머리를 비틀어 끊어 도살을 합니다. 새는 작아서 안수할 것도 없습니다. 비둘기를 한 손에 잡고 들어서 ‘제 죄가 이 비둘기 안에 다 들었습니다’ 고백합니다. ‘단’은 ‘십자가’, ‘머리’는 ‘변덕스러운 생각’, ‘비틀어 끊는 것’은 ‘생각을 돌려 청산’하는 것을 뜻합니다.
② 날개 자리 찢고 : 날개는 새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날개 자체가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주 찢지 말라’는 말씀은 ‘주신 그 위치 그 기능 자체는 무죄’라는 뜻입니다.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는 것은 마음대로 돌아다니던 행위, 변덕스러운 날갯짓을 끊어버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날개로 가면 안 되는 곳은 못 가도록, 변덕스런 행위는 못 하도록 우리의 ‘행위’를 찢어버리라는 말씀입니다.
③ 피는 단 곁에 흘릴 것 : 소와 양은 잡으면 피를 ‘단 사면’에 뿌립니다. 이는 완전히 죽이고, 다시는 돌아다니지 말라는 뜻입니다. 비둘기는 피의 양이 적기 때문에 따로 받아서 흘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에서 잡아서 바로 흘려버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경우라도 자기 부인은 철저히 해야 합니다.
④ 화제 : ‘단’은 ‘하나님 앞’, ‘불’은 ‘성령의 불’, 불 위 ‘나무’는 ‘십자가’를 나타냅니다. 십자가 위에 주님을 올려놓고 그것을 살라 번제로 삼는 것을 예표해 주신 것입니다.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 하셨습니다. 성령의 영감으로 깨닫고 보면, 과거의 좋은 것, 과거의 좋아하던 것을, 이제는 창피한 줄 알고 원수로 알고 돌아서게 됩니다.
3. 분배 – 폐기할 것
‘멱통과 그 더러운 것은 제하여 단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하셨습니다. 구별 없이 이것저것을 주워 먹은 ‘멱통’인 새의 변덕성에 의한 ‘더러운 것’은 내 속에 든 버릴 것입니다. 버릴 것은 ‘동편’ 하나님 앞의 ‘재 버리는 곳’에 던져 완전히 부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