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교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기를 바로 알지 못하는 것'을 교만이라 합니다.
예를 들면
숫자를 순서대로 나열할 때
1 2 3 4 5 6 7 ... 이렇게 나가는데
2라는 숫자는 1과 3 사이에 있어야 되는데
2라는 숫자가 3과 4 사이에 들어가서
1 3 2 4 5 6 7 ... 이렇게 되면 어색하고 그 주변은 어지러워지게 됩니다.
이 때 2라는 숫자는 교만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자기의 위치를 바로 하는 것이 겸손이고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자기의 위치를 바로 모르면 교만이 됩니다.
자녀라면 위로는 부모님과 형 또는 언니, 아래로는 동생이 있을 것이니
그 사이에 있는 내가 부모님과 형이나 언니와 동생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를
바로 아는 것이 겸손이며 이것을 바로 모르면 교만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것이므로
이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교만하지 않는 가장 첫째 조건입니다.
하나님은 완전자, 자존자, 창조주, 전지 전능자시며,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예정하신 순서대로 주권 섭리하신다는 사실을
말과 지식으로만 믿지 않고 실제 이렇게 현실의 모든 사람과 일들을 상대하는 것이 겸손이고,
말과 지식으로만 그치고 실제 생활에서는 상관없이 살면 교만한 사람이 됩니다.
교만을 고치는 길은 말씀대로 사는 생활을 실제로 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주시지만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물리치시기 때문에
교만을 고치고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