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 공과-옛날을 기억하라
이치영2018-08-01조회 229추천 43
제 14 공과(2018. 08. 05. 주일)
본문: 고전15:9-10
제목: 옛날을 기억하라
요절: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명기 32:7)
1. 사도 바울의 과거와 현재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면서 잠깐 자기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만나기 전 유대교인으로 예수님 믿는 교회를 핍박하여 옥에 가두고 때리고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책임자로까지 나섰던 사울이었지만 다메섹 가던 중 예수님을 만나 사도가 되었고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 신약시대 최고의 사도가 된 이 모든 것이 자기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2. 누구나 과거가 있으니
사람은 누구나 지나온 과거가 있습니다. 과거가 있어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좋았던 나빴던, 기뻤던 슬펐던, 부끄럽던 자랑스럽던, 가난했던 부요했던 지나온 세월이 있습니다.
내 행동과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징계도 있습니다.
자기만 아는 것도 있고 다른 사람이 아는 것도 있지만 과거 없이 오늘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말합니다. 과거를 잊은 사람은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없다는 말입니다.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려면 오늘을 바로 살아야 하고,
오늘을 바로 살려면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필수적인 일입니다. 과거는 오늘을 만들었고, 오늘은 미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3. 과거를 돌아보는 이유는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복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오늘을 바로 살고자 함입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 인식을 바로 가져야 합니다. 인식이란 자기 속에서 자기 행동을 주장하는 주격된 지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사물을 보고 접해도 생각하는 각도는 사람의 인식에 따라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판단도 복되게 듣고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복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자타의 구원에 유익되도록 하는 것이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복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오늘의 자신을 살펴 현재의 행동과 생활을 바로 하기 위함입니다.
4. 옛날을 기억하고 오늘을 바로 살자
사도 바울은 부끄러운 과거와 떳떳한 오늘을 함께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의 좋은 형편에 도취되어 과거의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잊어버리면 현재의 좋은 형편도 점차 어렵게 되는 것은 필연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한 부끄러운 과거를 늘 기억함으로 죽도록 충성하고 순교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고, 동시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의 과거를 기억하되 다른 사람의 과거는 관심 갖지 말아야 합니다. 아는 만큼 심판의 책임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