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순교일에 묘소방문 ≒ 추도식
매년 순교일 당일에 백목사님 묘소를 방문하여
순교를 기념하고 공회 역사를 계승하자는 취지는 좋은 의미이지만,
자칫 주일 학생들 마음 속, 무의식 중에 추도식으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으니
내년부터 몇년간은, 순교일 당일에 묘소 방문은 잠시 중단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고
조심스럽게, 교인의 이름으로 의견을 드려 봅니다.
84.09.09 주일오전
제목:제사에 대한 구체적 지식·
그러니까 우리가 나그네 세상에서 양심이 약한 사람 지혜가 지식이 모지라는 사람들에게 미끄러지는 그런 유혹을 주지 않도록 우리가 조심을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그 추도식을 말합니다. 추도식 이것이 내나 제사를 제사 그것을 하나 이름을 바꿔 가지고 하는 것이 추도식인데, 이 추도식도 추도식도 제사 지내던 사람은 추도식 하는 것이 괜찮습니다. 이거 또 잘못 들으면 안 됩니다. 제사 지내는 사람은 추도식하는 사람이 괜찮습니다.
그러나 추도식 그것이 차차 변개돼서 부모의 죽은 날이면 부모 죽은 그날을 하지 말고 한 사 일을 앞당겨 가지고서 부모 죽었을 때에 그때에 수고한 사람들을 청하고 또 부모와 연령이 같은 그런 친구들을 청해 가지고서 음식을 해서 사 일 전에 대접을 하고 말하면서 '우리는 이 제사를 지내지 안하고 소사 그 대사니 그런 걸 지내지 안하기 때문에
그 별세한 그날은 어느날인데 지금 나흘 앞당겨서 그 어른들 한번 좀 모시고 싶어서 모셨습니다. 그때 우리 부모네들 출상할 때에 그때 수고한 어른들을 모시고저 모셨습니다. 이래 가지고 대접을 약소 하지만 대접할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 대접은 하면서 그 추도식도 안 하고 추도식도 안 하고 그들을 대접하는 것으로 바꾸어지고,
또 그것이 나중에 그라다가는 부모 죽은 그것을 기념해 가지고 그리 하지 말고 나중에 가서는 그저 자기가 손 있는 대로는 그 신 년을 맞이하든지 또 해가 다해 가든지 그 해의 중간를 한 유월달를 되든지 하면 부모의 친구도 만나보고 자기 이웃들도 만나 가지고서 이와 같이 이래 지금 대접하고 서로 화친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좋습니다.
이것은 진보적으로 진보적으로 하는 추도식이요 그거는 회개하는 회개의 회개를 위한 회개적인 추도식인데, 이거는 하지만 그것을 후퇴적으로 이제 그 추도식이 나중에 변해서 제사가 되어지고 제사가 변해서 자꾸 이와 같이 더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그런 일이 되어지는 것은 안해야 됩니다.
손양원 추도식과 주남선 추도식을 예로 들면서
공회는 추도 개념을 아예 없애라.
음식만 안 차렸을 뿐이지
순교일 당일날 교인들이 묘소라는, 한 곳에 모이는 그 자체가
추도식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고 백목사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설교하고 계십니다.
1. 순교일 당일날에 묘소 방문을 하는 것.
2. 순교일 전후 주일날에 순교 설교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
위 1번, 2번을 3년 정도 번갈아 가며 해보고 난 뒤에 설문지를 한번쯤 돌려 봤으면 좋겠습니다.
88.11.19 토새
제목:인인계명도 지켜 복받는 사람이 되자
기독교는 제사지내는 일이 없다 해 가지고 제사지내는 일 없이 예수 믿 으면 의례히 제사 안 지낼 줄 알고 이렇게 했는데 그 후에 신사참배라는 이 문제가 지나가고 난 다음부터. 제사의, 그 형식만 달랐지 제사지내는 일이 있어서 그것을 가 리켜서 추도식이라 이래 가지고 모두 하고 있습니다.
추도식을 하는데, 제가 고려신학교 다닐 때에 그때에 손양원 목사님의 추도식이 그 신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신학교서 손양원 목사님 추도식을 하는데 저는 그 추도식에 참여치 않고 거게서 그것을 반대를 했으나 그렇게 뭐 언권도 없고 이러니까 반대를 해서 그 추도식에 참여 안 했고 모든 사람들은 추도식에 다 참여했습니다. 아마 그 전기를 읽어 보면 그 전기에 그 추도식 한 것이 기록돼 나왔을 것입니다. 저는 읽어 보지 않았지마는. 뭐라 했노? 사랑의 원자탄이가? 녜, 거게 보면 있을 것입니다.
또 거창서도 주남선 목사님 별세하신 뒤에 일 년이 지나고 나서 추도식이 있어서 그 추도식을 한다고 그때에 많은 음식을 장만하고 아주 참 크게 그렇게 모두 힘을 들여서 했습니다. 그때 OOO목사님이 OOO교회에 목사로 시무하고 계실 때입니다.
그때에 저는 부산에 와서 있었는데 그때 마침 가 가지고, 그때 여게 OOO씨 니, 또 인애원의 원장. 또 거게 주 목사님 큰딸 OOO, 지금 권사들입니다. 다. 그분들이 있 었는데 그때는 제 말을 그때도 고신에 있을 때는 잘 인정하고 신임 있게 들었습니 다.
그래 O목사님은 주선을 해 가지고 추도식 하자고 음식을 많이 마련했고 저는 그걸 반대를 하고 이래서 그분들이 나중에 따라 나오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내가 부산 오며 이러니까, 말해서 '이것은 이리되면 나중에 제사가 되고 만다. 이러 기 때문에 제사 지낸 거와 꼭 같은 것이지 성경에 죽은 자를 기념하는 일을 하지 말 라고 했는데 이러면 안 된다.' '그러면 어째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지금 미리 벌써 한 삼사 일 전부터 음식을 하고 이래서 온 사람들 지금 날이 들어 날 잔치 할려고 지금 동리가 다 알게 그렇게 '저런다' 이랬는데, 그래 그것을 말하기를 '그러면 지금 날짜는 아직까지 한 이틀 남았으니까 지금 가 서 막 그걸 사람들에게 퍼 줘서 다 먹이고 이렇게 수고했다고 이렇게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날짜를 지낸 지. 한 사날, 한 삼사 일 지나고 난 뒤에 잔치를 하는 것은 좋지마는 꼭 별세한 고 날에 하는 것은 그거 제사 행위가 되고 그거는 안 된다. 그 날을 떠나서 하면 다른 사람들이 알기를 대접하는 거로 알지마는 그날에 하면 제사 로 인식해서 이거는 재미가 없다.' 이래서 그때에 그 음식을 빨리 나누고 추도식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저 OOO씨 압니까? 봉산 있었지. OOO집사님 압니까? 이런 분들 다 몰라요. 그때 아무 생각이 없이 이러기 때문에 그리 돼도 그거 거게서 관심 없이 하기 때문에 물라요. 그것 때문에 시비가 많았습니다.
저는 거게서 여게 부산, 그때에 서부교회 왔을 때입니다. 서부교회 왔을 때인가 내 가 신학교 다닐 때인가 모르겠습니다. 이랬는데 나오고 난 다음에 거창읍에 그 교역 자들이 모여 가지고 OOO목사님 말하는 것을 '아무래도 이거는 하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교역자 전채가, 교역자가 다 모였는데. 모여 가지고 이 추도식은 하연 안 된 다는 것이 시비가 나 가지고 이러다가 마지막에는 교역자 전체가 다 단합해 가지고 그러니까 주남선 목사님 추도식을 못 하고, 교역자들 결의로 못 하고 거창 함양 합 천에 있는 그 교역자들이 다 모여 가지고 추도식은 하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 에 위반이라 해 가지고 안 했습니다. 그거는, 그것도 모르지요? 압니까? 그거는 알아 요? 그래 가지고 그때에 그걸 안 하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그래 그 뒤에 뭐, 그분들은 뭐 추도식에 대해서 아무 관념 없이 그만 그대 로 다 이렇게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 시비가 나서 지금도 추도식을 안 하는 사람 있 고 또 추도식을 하도 이래 놓으니까 이게 너무 마찰이 많으니까 추도식을 하되 그 추도식은 하지 않고, 그 추도식은 하지 않고 인제 하도 그거 뭐 가족들이 모여 이랄 라 하니까, 그러면 크 날짜를 때고 다른 날짜로 해 가지고 음식을 해서 가족끼리 갈 라 먹기도 하고, 또 친척끼리 한번 만나기도 하고 이웃 사람도 대 접하기도 하고 그 렇게 하는 것은 사홀 전에 해라. 혹 한 사홀 후에 해라.
그러면 제사라 하는 것은 죽은 그 날, 불망제로 그 날을 지켜야 하는 것인데 그 날 어겨서 이래 하는 것은 이것은 대접할려고 하는 것이고 가족들이 한번 모이기 위해 하는 것이지 제사와는 다르다. 요것을 구 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 다. 이러니까 요것을 잘 구 별해서 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