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일반 자료 참고
동천교인2013-01-21조회 252추천 47
목사님이 답변하시기에는 너무 많은 분량이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기존 자료를 참고하셔도 될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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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율법서
1. 창세기
창세기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 지은 모든 것을 보시니 심히 좋으셨던 하나님, 인간의 타락, 노아시대 대홍수심판, 바벨탑사건, 민족들의 분산, 아브라함, 야곱, 요셉의 이야기이다.
2. 출애굽기
출애굽기는 창세기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야기, 애굽에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으로 인해 종살이를 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준비시키시며, 모세와 아론을 통해 애굽땅에 10가지재앙을 내리심으로써, 애굽사람에게나 이스라엘사람에게나, 오고 오는 세대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고, 이스라엘민족을 애굽땅에서 이끌어내신다.
그리고 이스라엘자손이 애굽땅에서 나온 후 하나님께서는, 출19:5-6을 통해 이스라엘민족에게 말씀하신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세계가 다 하나님께 속하였는데, 이스라엘자손이 하나님의 말을 잘 듣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면, 이스라엘민족이 열국 중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겠고,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께 대하여 제사장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된다.”
제사장나라라는 뜻은, 하나님과 열국 사이를 다리 놓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이스라엘민족이 열국 앞에 모범을 보이고, 그들에게 복을 빌어주며, 만민을 위하여 기도하고, 선교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백성의 사명이다.
그 이후에는 십계명, 시행세칙교훈, 성막건축이야기로 이어진다.
3. 레위기
레위기는 구약의 핵심, 오경의 중심이다.
레위기를 가장 먼저 기록된 성경책으로 보는데, 레위기는 율법서이다.
레1~25장에서는, 제사와 제사장들에 관한 교훈, 부정하고 정한 것, 산모와 나병과 성병을 위한 법, 속죄일규례, 피와 기름을 먹지 말라는 내용, 성윤리, 도덕,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는 죄악, 제사장들의 처신과 분깃,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목적과 정신, 성막과 제단을 관리하는 규례, 안식년, 희년, 토지 무르는 절차에 대해 말씀하신다.
레26장에서는, 이 율법들을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을 것을 말씀하신다.
레27장에서는 부칙으로 돈으로 속전을 내는 규정을 말씀하신다.
레위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라고 말씀하신다.
4. 민수기
민수기는 ‘백성의 수를 헤아려 기록했다. 인구조사를 했다’ 는 뜻이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훈련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민수기는 크게 두 가지 이야기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인구조사, 진편성법, 므라리자손과 게르손자손과 고핫자손의 임무부여, 나실인에 관한 법, 성막과 제단 봉헌식, 시내광야를 떠나 ‘바란광야, 수르광야, 에담광야, 작은 신광야, 시내산, 바란광야, 가데스 바네아, 큰 신광야’ 로 가는 이야기, 백성들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야기, 바산왕 옥과 아모리왕 시혼을 무찌른 이야기,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사건, 모세와 아론의 실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인구조사, 미디안과의 결투, 광야40년 노정기결산, 레위지파의 분깃과 살인자의 도피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민수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이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백성을 낮추시고, 겸손하게 만드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가를 시험하시기 위함이었다.
5. 신명기
신명기는 신명기 1:5에서 “모세가 요단 저편 모압땅에서 이 율법 설명하기를 시작하였다.” 라고 나와 있는 것처럼, 모세가 율법을 설명한 말씀이다.
신명기에는, 광야생활을 회고하는 내용, 율법(레위기)을 설명하는 내용, 모압 땅에서 추가된 율법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역사서
6.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구원하시는 여호와’ 라는 뜻이다.
여호수아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그 언약들이 성취되어가는 책이다.
여호수아는, 여호수아의 지도자취임, 여리고성에 정탐꾼파송, 가나안중부전투, 가나안남부전투, 가나안북부전투, 전쟁결산, 토지분배, 여호수아의 고별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7. 사사기
사사기는 약 360년간의 종교적인 암흑기 시대를 보여주고 있다.
사사기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와 같은 말들이 반복되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종교암흑기가 된 원인으로는, 토지분배로 인해 힘이 분산된 것, 가나안땅 거민을 쫓아내지 못한 것, 하나님의 큰 역사들을 보았던 어른들이 세상을 떠난 것, 하나님을 잘 알지 못했던 것, 성경을 가르치지 않았던 것, 여호수아가 후계자를 세우지 않았던 것 등을 들 수 있다.
8. 룻기
룻기의 배경은 사사시대이다.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두 아들과 함께 하나님의 징계인 흉년을 피해 베들레헴에서 모압으로 이민을 떠났다.
결국 그곳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나오미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모압출신 며느리 룻도 함께 온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키워가던 효성이 지극한 여인 룻과 삶의 한복판에서 율법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보아스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보아스, 오벳, 이새, 다윗으로 이어지는 족보와, 마태복음, 누가복음에서 볼 수 있듯이, 예수님까지 이어지는 족보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확인하게 된다.
9. 사무엘상
사무엘상에서는 네 가정의 이야기 즉, 사무엘가정이야기, 엘리가정이야기, 사울가문이야기, 다윗가문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10. 사무엘하
사무엘하는, 다윗왕의 등극으로 시작하여 인구조사에 대한 징계로 끝을 맺고 있다.
사무엘하는,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로서 어떻게 국가를 하나님의 공의로 통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유다지파만의 왕으로 헤브론에서 7년 반을 통치했던 다윗은,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린 결과, 북쪽지파들 전체의 동의를 얻어 통일왕국의 왕으로 추대된다.
예루살렘을 새 수도로 정하고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앙의 소유자였을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를 공의로 다스렸던 훌륭한 왕이었다.
또한 사무엘하는, 다윗이 실수나 죄를 범한 내용도 기록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겸손함을 보여 주었다.
11. 열왕기상
열왕기라는 말은, ‘왕들의 이야기가 나열된 책’ 이라는 뜻이다.
열왕기상은, 다윗의 죽음, 그 왕위를 물려받는 솔로몬, 솔로몬의 통치와 업적과 성전건축, 솔로몬이 죽은 후 나라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되는 이야기, 각 왕조에서 등장하는 여러 왕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12. 열왕기하
열왕기하에서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섬기면서 멸망으로 달려가는 가운데, 그들을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노력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 이어 엘리사선지자를 보내시고, 또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책망하기도 하시고 달래기도 하신다.
그러나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부탁을 끝내 거부했던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하고, 남유다 역시 결국 바벨론에 의해 망하게 되어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
13. 역대상
역대상 역대하는, 히브리 성경에는 ‘역대기’ 한 권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민족중흥을 위하여 역사를 가르치고, 또 정상적인 제도를 회복하여 선택받은 민족의 영적인 삶을 지도하기 위해서였다.
역대상은, 아담에서 출발해서 사울 왕가의 몰락, 다윗왕의 이야기, 그리고 솔로몬이 등극하는 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4. 역대하
역대하는, 솔로몬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유다 열왕들의 이야기와 바벨론포로를 거쳐서 고레스왕의 칙령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5. 에스라
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으로서, 율법에 익숙한 학사이자 제사장이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행하며 가르치겠다는 사명을 가슴에 품고, 제2차로 예루살렘에 귀환한다.
에스라 1~6장은, 그가 귀환하기 전의 일인 1차 귀환자들과 성전재건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에스라 7~10장은, 에스라 자신의 귀환과 그의 개혁운동내용을 담고 있다.
16. 느헤미야
느헤미야는, ‘여호와는 위로하신다. 위로하시는 여호와. 여호와의 위로’ 등으로 이름의 뜻을 번역할 수 있다.
1차 귀환자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온 지 90여 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성벽은 여전히 그대로 방치된 채 무너져 있어서, 힘없는 백성들은 강도와 짐승들의 위협에 떨고 있었다.
느헤미야는, 이 소식을 듣고 울며 기도하는 가운데, 페르시아왕의 술 맡은 관원이 되었고, 결국 아닥사스다왕의 허락을 얻어 예루살렘총독으로 파견된다.
느헤미야는, 많은 방해세력과 내부 문제들을 지혜롭게 극복해가며,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52일 만에 성공적으로 완수해 낸다.
느헤미야는, 에스라 제사장과 협력하여 유대인들의 절기인 초막절기간 동안 성경통독집회도 연다.
17. 에스더
에스더서는 포로기간 중에 유대인들이 겪은 위기를 보여주며, 하나님께서 그 위기를 기회로 인도하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더의 일생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 을 볼 수 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의 섭리를 보여주신 것이다.
◈시가서
18. 욥기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라는 평가를 받던 사람이다.
그런데 욥에게 어느 날 큰 고난이 닥쳐온다.
그런데 욥을 찾아온 세 명의 친구들은 욥을 정죄하고, 욥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대답을 간구한다.
세 친구와 욥의 논쟁 후 엘리후의 말이 이어진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에 대해 말씀하신다.
욥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이전보다 더 큰 복을 내려주신다.
19. 시편
시편은 제2성전시대, 즉, 스룹바벨 성전시대의 찬송가라고 한다.
시편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탄원시>, 공동체나 개인이 부르는 찬양이 담긴 <찬양시>, 하나님의 왕권이나 이스라엘의 왕을 찬양하는 <제왕시>, 교훈과 지혜를 가르치는 <지혜시>,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배경으로 하는 <예배시> 등 5가지의 시로 나눌 수 있다.
20. 잠언
잠언은 솔로몬이 지은 지혜에 관한 책이다.
잠언에서는, 지혜가 사람처럼 잔치를 벌이고, 우리를 초대하기도 하며, 지혜 있는 사람과 지혜 없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설명해 주기도 한다.
잠언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의뢰하는 것, 인간의 부족함과 약함을 아는 것, 정직한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것,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는 것, 훈계와 징계받기를 즐겨하는 것, 입술의 말을 조심하는 것, 부지런한 삶의 자세를 갖는 것,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 어리석은 유혹을 물리치는 것,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을 지혜라고 말하고 있다.
21. 전도서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온갖 권모와 술수를 부려 부와 안락을 찾아다니고, 그것이 마치 세상을 잘 사는 지혜인양 떠들고 있을 때, 이미 그 누구보다 더 많은 것을 누려본 솔로몬은, ‘하나님을 떠난 그 모든 것이 결국은 다 헛된 일’ 이라고, 전도서를 통해 외친다.
또한 솔로몬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야말로 한번뿐인 인생을 진실로 가치 있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22. 아가
아가는, ‘노래들 중의 노래’ 또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 를 의미한다.
아가서는, 솔로몬과 술람미여인 사이에서 이루어진 순결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아가서에서 묘사하고 있는 사랑에는 그 어떤 장벽도 없으며, 서로를 향한 온전한 정성과 배려, 헌신과 책임이 담겨 있다.
아가서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와 같은 사랑으로 사랑하셨다’는 해석도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신부되는 교회를 이와 같은 사랑으로 사랑하셨다’ 는 해석도 있다.
◈예언서(대선지서)
23. 이사야
이사야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세계를 경영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 의지할 때, 그분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믿으라고 외쳤다.
하지만 이사야 선지자의 외침은 이스라엘 전체에 궁극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기에, 이사야는,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예언한다.
특별히 이사야서는, 이후에 오실 메시야이신 예수님에 대해 많은 예언이 담겨 있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24. 예레미야
예레미야1:1은,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 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다.
남유다의 멸망이 눈앞에 와있는 상황에서 예레미야의 예언의 핵심은, ‘국가의 깃발을 내리고 바벨론에 항복하라.’ 는 것이었다.
“바벨론에 가서 훈련받고 돌아와야 한다.” 는 하나님의 뜻은, 변경될 수 없는 이제 곧 닥쳐올 일이었다.
이에 예레미야는, 힘없는 백성들이 당할 처참한 상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지도자들을 설득하려고 많은 애를 썼다.
예레미야는 약 40년 정도, 또는 그 이상 사역을 했다.
하지만 끝까지 예레미야의 예언을 거부했던 남유다의 시드기야왕은, 결국 예루살렘에 비참한 최후를 가져왔고, 남유다는 바벨론군대에 의해 초토화되고 만다.
이 때문에 예레미야는, 사랑하는 조국의 아픔을 부둥켜안고 밤을 새워 울고 또 울어야 했다.
25. 예레미야애가
예레미야애가는 B.C.586년,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초토화되었을 때, 그 장면을 목격한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이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삶에는 많은 눈물과 아픔이 있었다.
B.C.586년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도시가 폐허가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예레미야는, 힘없는 노인들과 아이들과 여인들이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창자가 끓으며 간이 땅에 쏟아진다고 이야기한다.
온 예루살렘성에 시체 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노인들의 탄식소리만 가득했기에, 그는 계속 울 수밖에 없었다.
26. 에스겔
에스겔은, 예루살렘의 여러 기술자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온 지 5년째 되던 해에, 하나님의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스겔서에서는, 에스겔이 소명 받는 장면, 예루살렘의 멸망이 임박했음을 말씀하는 장면, 유대인들의 죄악상, 영혼을 사냥하는 거짓 선지자, 이방 나라에 들에 대한 심판예언,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에 대한 말씀 등을 볼 수 있다.
40~48장까지는 성경의 난제에 속하는데, 이 부분을, ‘이루어질 수도 있었고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었던 부분’ 이라고 보고,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 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27. 다니엘
다니엘은, B.C.605년에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왕과 벨사살왕의 꿈과 몽조를 해석함으로써, 크게 높임을 받게 되고, 뛰어난 지혜와 실력으로 바벨론과 페르시아 두 제국에서 가장 높은 관직에 오르게 된다.
다니엘서 1-6장은, 신 바벨로니아와 메대와 페르시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이고, 7-12장은 신 바벨로니아 때에 받은 이상과 메대와 페르시아 때에 받은 이상을 담고 있다.
◈예언서(소선지서)
28. 호세아
호세아 선지자는, 아모스 선지자와 비슷한 시기, 혹은 좀 더 후에,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던 선지자이다.
그런데 호세아 선지자의 생애는 참으로 쉽지 않았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음란한 여자 고멜을 아내로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는 기막힌 체험을 통해, 그 시대 북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라고 말씀하신다.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하게 된다.
29. 요엘
브두엘의 아들 요엘 선지자는 임박한 환란과 그에 따른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데, 이는 범죄 하여 스스로 재앙을 부르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회개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요엘 선지자 역시, ‘죄에서 돌아선 자들은 구원의 약속을 받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통치 아래에서 살게 될 것’ 을 예언하고 있다.
30. 아모스
아모스는 남유다의 작은 성읍 드고아 출신으로서, 북이스라엘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선지자였다.
특히 아모스는, 사회의 기득권층이었던 부자들과 국가관리들과 제사장들을 향해, ‘그들이 사회를 정의롭게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며, 수탈한다.’ 고 하며 그 죄악을 강하게 지적한다.
31. 오바댜
오바댜는, ‘여호와를 경배하는 자,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 라는 뜻이다.
오바댜서는, 하나님께서 에돔에 대하여 말씀하신 묵시이다.
에돔은, 형제 나라인 유다가 멸망하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틈에 바벨론과 동맹을 맺어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고, 유다를 조롱하는 죄를 지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에돔민족은, 교만한 자, 방관자, 핍박자라는 판결을 받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될 것’ 이라고, 오바댜는 선언하고 있다.
32. 요나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 가드헤벨 출신의 요나를 선지자로 부르시고, 그에게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외치라고 명령하신다.
그런데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니느웨와 반대 방향에 있는 다시스로 도망을 간다.
결국 하나님께서 보내신 폭풍으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 나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깊은 진심을 몰라준다.
요나 3장을 살펴보면, 니느웨는 둘러보는 데만 삼일이나 걸리는 매우 큰 성이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요나는 하루 동안만 다니면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고 외친다.
요나의 말을 들은 니느웨백성들은, 회개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된다.
요나서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요나 선지자의 민족주의적인 마음을 대조적으로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아끼시듯이,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대해서도,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라고 말씀하시며, 아낀다고 말씀하신다.
33. 미가
미가는,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로 모레셋 사람이다.
미가는, 이사야가 그랬듯이, 겸손한 자세로 섬기는 것을 강조하며, 경제정의를 부르짖은 선지자로, 사람들을 향해 “들으라! 자세히 들으라!” 고 외치며 예루살렘의 부유층과 사마리아의 부유층을 쳐서 예언하였다.
미가는, 삯을 위하여 교훈하는 제사장이나 돈을 위하여 점치는 선지자를 책망하였다.
미가5:2에 나오는,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34. 나훔
나훔은 ‘위로한다’ 는 뜻이다.
나훔서에서는, 나훔 예언자가 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를 선언하고 있는데, 이것이 적어도 유대인들에게는 위로가 된다는 뜻이다.
전에 요나의 멸망 선언을 듣고 회개했던 니느웨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예전의 잔인하고 교만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때, 나훔 선지자가 심판 예언을 외친다.
나훔서에서는, 악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움과, 그들의 압제 가운데 고난당하던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담겨 있다.
35. 하박국
하박국은 예레미야와 동시대 사역자이다.
하박국은, 자신 앞의 현실을 보고 당혹해 하였고, 자신이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신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질문한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바벨론) 사람을 일으켰다.” 라고 말씀하신다.
이후 하박국은 이에 대해, “악인이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라고 다시 질문한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정한 때가 있으며, 바벨론은 멸망할 것.” 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한편,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라고 하신다.
이후 하박국의 기도내용이 나오고 있다.
36. 스바냐
스바냐는, ‘여호와는 숨겨주신다’ 라는 뜻이다.
히스기야의 현손이었던 스바냐의 예언은, 먼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선언에서 시작되어, 점차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에 대한 심판선언으로 이어진다.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라고 외친다.
37. 학개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이 지나고, 페르시아 고레스왕의 조서가 선포되자, 많은 유대인들이 고향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된다.
귀환공동체는 의욕적으로 성전재건을 시작하지만, 닥쳐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 앞에 곧 주저앉아 버리고 만다.
결국 성전재건은 약 16년이나 중단되었고, 이때 학개 선지자가 일어나 다시 성전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백성들을 설득한다.
38. 스가랴
스가랴는, ‘여호와는 기억하신다. 기억하시는 여호와.’ 라는 뜻이다.
스가랴는, 학개와 같은 시대에 활동했는데, 스가랴 선지자도 역시 학개와 같이 성전건축을 게을리 하는 백성들을 독려하는 역할을 맡았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말에 감동된 백성들은, 다시 성전재건작업을 시작하였고, 두 달 후에는 그 기초를 완성하게 된다.
39. 말라기
성벽 재건을 완성하고 느헤미야가 페르시아로 되돌아가자, 유대인들은 다시 죄악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십일조와 안식일 규례들이 지켜지지 않았고, 제사장들 또한 타락해 있었다.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귀환 공동체에 만연한 이러한 죄악들을 지적하고 있다.
【신약】
◈복음서
1. 마태복음
마태복음에서는, 아래와 같은 예수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님,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님, 유대인의 왕으로 임하신 예수님, 구약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신 예수님,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진리로 가르치시는 예수님, 귀신의 권세를 이기시는 예수님, 모든 질병에서 구원하시는 예수님, 우리의 양식을 책임지시는 예수님, 안식일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비유로 가르치시는 예수님, 변화산에서 변모하시는 예수님, 성전을 숙청하시는 예수님, 위선자들을 질책하시는 예수님, 예루살렘의 멸망과 종말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수난을 예고하시는 예수님,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는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최후의 유언을 위탁하시는 예수님.
2. 마가복음
마가복음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례요한의 사역, 그리스도의 준비하는 장면,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시는 장면, 천국에 관한 비유들, 병자들과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시는 모습, 칠병이어로서 4천명을 먹인 사건, 베드로의 신앙고백, 변화산에 들르신 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 수난에 대한 예고, 예루살렘입성, 성전숙청, 크고 첫 째 가는 교훈, 종말에 대해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의 사건, 최후의 만찬을 드시는 예수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의 모습.
3. 누가복음
누가복음은 이방인인 누가가 쓴 성경이다.
누가복음에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례요한의 세상에 등장, 세례요한이 역사무대에 등장할 때의 정치적인 배경,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가게 된 원인, 목자들의 경배, 예수님의 할례,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 예수님의 어린 시절, 예수님의 족보, 세례요한과 세리와 군인들의 대화, 나사렛회당에서의 처음설교, 칠십인 제자들 이야기. 선한 사마리아인, 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 많은 여인들, 사마리아인, 세리, 창녀, 가난한자, 병든 자, 탕자의 비유,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빌라도가 제물에 피를 섞은 일, 불의한 청지기비유, 감사하려고 돌아온 사마리아사람, 불의한 재판관과 번거롭게 하는 과부, 삭개오, 과부의 두 렙돈 헌금,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포도원 가운데 심겨진 무화과나무, 고창병환자,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이야기.
4. 요한복음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 이다.” 라고 표현하신 구절이 7개가 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나는 곧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역사서
5. 사도행전
사도행전에서는, 복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온 땅으로 어떻게 전파되고 확산되어갔는지, 그리고 어떻게 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해졌는지를 밝히고 있다.
사도행전에는, 사도 바울의 회심과 소명, 바나바와 바울과 누가와 디모데와 디도의 사역 이야기, 바나바와 바울의 제1차전도 여행, 바울과 실라의 제2차전도 여행, 바울과 누가의 제3차전도 여행, 바울과 누가가 로마로 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서신서(바울서신)
6. 로마서-교리
로마를 방문하기로 결심한 바울은 로마 교인들과 얼굴로 대면하기 전에, 자신을 소개하는 로마서를 로마 교회에 보낸다.
바울은 이 편지를 통해, 죄에 빠져 죽었던 인간을 구원하시는 분도, 하나님과 인간들의 막힌 죄의 담을 허무신 분도,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전한다.
로마서는 바울복음서라고도 불릴 만큼 복음이 무엇인가를 잘 설명하고 있다.
7. 고린도전서-교리
고린도교회는, 교회내의 파벌문제, 패륜아문제, 성도와 성도 사이 송사문제, 결혼문제, 우상의 제물문제, 사도바울의 사도권에 관한 문제, 예배시간에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 주일예배 후 애찬에 관한 문제, 은사에 관한 문제, 부활에 관한 문제 등 문제가 많은 교회였다.
고린도전서는, 그러한 당면한 어려움들의 해결을 위해, 그 문제점들에 대해 신학적 관점과 실천적 관점으로 답변함으로써,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8. 고린도후서-교리
고린도후서는 구조가 좀 어려워서, 많은 학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보통 1~9장과 10~13장은 서로 다른 편지로 보는 것 같다.
바울은 공동체 안에 바울의 사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바울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격한 감정이 내포된 어조로, 자신이 사도인 것과, 자신이 그 동안 복음을 전하며 받아온 고난에 대한 내용을, 고린도후서 10~13장 편지에 기록한다.
이후 바울은, 고린도후서 10~13장 편지를 받고 회개한 고린도교인들에게, 고린도후서 1~9장 편지에 고린도교인들에게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담아 부드럽게 위로하고, 예루살렘교회를 위하여 연보하기를 권면한다.
9. 갈라디아서-교리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더불어서, ‘믿음으로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들어간다.’ 는 기독교 기본교리의 기초가 되는 책이다.
바울이 개척을 했던 갈라디아 지역에 할례파가 들고 일어나서, “바울이 말한 대로 하면 구원받지 못한다.” 라고 떠들어대며, 바울이 해 놓은 일에 재를 뿌리며 애를 먹이는 일이 발생하였다.
나중에 바울이 그 소식을 듣고 편지를 쓰게 되는데, 이것이 갈라디아서이다.
10. 에베소서-옥중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가 무엇인지를 정의해주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니, 그 모든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길을 더듬어 올라가다 보니, 그 시작은 창세전이었다.
바울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이라고 정의한다.
11. 빌립보서-옥중
빌립보서는, 빌립보교회를 향한 사도바울의 관심과, 사도바울을 향한 빌립보 교인의 헌신이 엮어진 그리스도 공동체의 지향점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서신이다.
빌립보서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중에 세운 빌립보 교회에 대한 애정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신을 도와줌에 대한 감사와,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말미암는 영적 기쁨을 제시하여, 성도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빌립보서의 전반부에서는, 성도의 윤리적 자세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고, 후반부에서는, 성도가 실생활에 있어 지켜야 할 바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특별히 2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해 다루고 있다.
12. 골로새서-옥중
골로새는 소아시아의 한 작은 수도이다.
당시 골로새에는, 영지주의라는 철학을 비롯하여 공리주의, 신비주의, 금욕주의 등 온갖 철학과 이단들이 만연하고 있었고, 바울의 제자 에바브라가 목회를 하고 있었다.
바울은 골로새서를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이신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도 부족함이 없으므로, 다른 헛된 규례나 철학들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바울은, 골로새교인들이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도록 권면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되기를 격려하고 있다.
13. 데살로니가전서-교리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며 소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부터 5장까지 예수님의 강림에 대해서 언급한다.
이로 인해 데살로니가 교인 중 몇몇이 일은 하지 않고 재림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자,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를 쓰게 된다.
14. 데살로니가후서-교리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 데살로니가에 전해지자, 사람들이 일도 안 하고, 물의를 일으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바울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라고 시작하는 데살로니가후서를 쓰게 된다.
15. 디모데전서-목회
디모데전서는, 바울의 후계자로서 에베소 교회를 돌보고 있던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보낸 사도 바울의 개인적 편지로서, 젊은 나이에 우상숭배가 횡행하던 에베소에서 어렵게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목회실무지침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디모데전서에는, 공중예배, 성도의 친교, 교회직분자의 자격, 거짓교사에 대한 경계, 교회질서에 대한 교훈, 목회자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이 체계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16. 디모데후서-목회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서신 중 마지막 것으로, 그의 믿음의 아들이자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보내는 것이다.
그 당시 로마에서 2차로 투옥되어 있었던 바울은, 앞으로 순교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였기에, 디모데후서를 통해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격려와 더불어 복음사역자로서 명심해야 할 교훈을 주고 있다.
즉 소심한 성격의 디모데에게 담대할 것과, 고난 앞에서의 인내, 그리고 목회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바울은, 죽음을 앞두면서까지 자신의 삶을 예로 들어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바라고 구하며,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7. 디도서-목회
디도서는, 그레데 섬의 목회자인 디도에게 보내진 바울의 서신으로, 바울이 믿음의 아들이며 사랑하는 동역자인 디도를 그레데 섬에 남겨두고 온 목적과 더불어 그곳에서 그가 수행해야 할 사명을 기록하고 있다.
즉 바울은 디도에게, 도덕적으로 많이 부패되어 있는 그레데교회의 조직과 질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장로를 임명하도록 교훈하며, 장로의 자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바울은, 교회의 지도자로서 잘못된 신학적인 교리들을 수정하고, 바른 가르침을 통해 교회생활의 지침을 제시할 것과, 먼저 지도자인 디도 자신이 선한 행실로써 본을 보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18. 빌레몬서-옥중
빌레몬서는, 빌레몬이라는 한 개인에게, 오네시모라는 한 개인을 용납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었는데, 주인의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가,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기독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당시 로마법에 의하면, 도망친 노예는 사형선고를 받게 되어 있었다.
이에 바울은 본 서신을 통하여, 빌레몬에게 같은 그리스도인인 형제에 대한 사랑과 용서를 베풀어 줄 것을 간절히 권고하고 있다.
◈서신서(저자미상)
19. 히브리서
히브리서는 저자와 수신자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은 서신서이다.
구약과 연결하여 그리스도의 우월성에 대해 논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유대교에서 개종한 이들이 유대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자, 이를 못 견디고 배교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쓴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본서는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형태를 띠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유대교와 기독교를 비교하여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증명함으로써,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계속 그리스도 안에서 인내로 신앙생활을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서신서(공동서신)
20. 야고보서
야고보서는, 시련 가운데서의 인내와 믿음의 구체적인 실천을 강조하는 서신이다.
야고보서는,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씀하며, 그리스도인의 참 믿음에 대해서 말씀한다.
21. 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는, 네로황제에 의해 곧 닥치게 될 혹독한 고난에 대비하여,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여러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지니고, 고난 중에서도 인내할 것을 권고하며 격려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즉 본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게 된 구원을 생각하고, 고난을 이겨내며, 오히려 그 고난과 시련을 믿음의 진보와 영적 연단의 기회로 삼도록 권면하고 있다.
그리고 고난에 대한 인내 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사회와 가정과 대인관계 속에서 가져야 할 태도와, 의로운 삶의 의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22. 베드로후서
베드로후서는, 베드로전서에 이어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던 교회들에 보내는 사도 베드로의 두 번째 서신으로, 사단의 궤계에서 비롯되는 교회나 성도들 내부의 문제를 다루며, 배교와 교회분열의 위기마저 초래하고 있는 거짓 교사들에 대한 엄중한 경계와 경고를 하고 있다.
1장에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는 문안에 이어,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국에 대한 소망에서 비롯되는 삶을 통한 성도의 신앙적 성숙을 다루고 있고, 2장에서는, 거짓교사들의 그릇된 삶의 모습과 가르침을 폭로하며, 그들을 경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3장에서는, 핍박과 거짓 가르침으로 인해 약해진 신앙을 바로 잡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재림의 확실성과 이에 대한 소망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키고, 이에 성도들이 재림에 대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미혹됨이 없이 굳건하게 살아가도록 권면하고 있다.
23. 요한일서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를 기록할 당시에는, 여러 이단이 일어나고 있었고, 특히 영지주의 이단의 세력이 강해져서, 예수님의 성육신 등을 부인하고 기독교윤리를 파괴시키려고 시도하였다.
이에 요한은, 그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반박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심어 주어 교회를 굳건히 세우고자, 본서를 기록하였다.
또한 요한일서는,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 속에서 사랑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24. 요한이서
요한이서에서는, 성도가 마땅히 가져야 할 사랑의 실천과 신앙기본진리의 사수를 촉구하고 있다.
이것은 당시 교인들이 거짓교사들의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외면하는 데 대한 사도요한의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요한이서는, 요한일서와 비슷하게, 하나님의 계명의 핵심인 사랑의 실천과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계를 그 주제로 삼고 있다.
25. 요한삼서
요한삼서는, 사도 요한의 세 번째 편지로서,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에 대한 대비를 통해 성도의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준다.
내용을 보면, 순회하는 주님의 사역자들을 환대하고 신실히 접대한 가이오를 칭찬하였고, 형제들을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내쫓는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의 행한 일은 잊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한다고 말하고 있다.
26. 유다서
유다서는, 당시의 심각한 문제였던 이단에 대한 경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다서는, 많은 거짓 가르침들 중에서도, 특히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정하고, 육체를 악한 것으로 간주함으로 방종을 일삼으며, 성도들을 미혹하였던 영지주의 이단’ 에 대한 경계 및 경고를 다루고 있다.
◈예언서
27.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 당시 실재했던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로서, 점점 심해져 가는 로마제국의 기독교박해를 견디어 낼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요한계시록의 큰 가치는, 종말에 일어날 일을 예언함으로써, 성도들로 하여금 종말에 임할 가공할 박해 가운데서도 낙심치 않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케 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