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공과 아간의 범죄
김선행2024-02-18조회 204추천 13
제 7 공과
(2024. 2. 25. 주일)
본문: 여호수아 7장 1절-2절
제목: 아간의 범죄
요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수아 7장 1절)
1. 사건의 배경
모세를 계대한 여호수아의 사명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본 족속을 진멸하고 점령하여
그 땅을 12지파의 기업으로 분배하는 것이었습니다.
크고 견고한 여리고 성 점령 후 이스라엘은
작은 아이 성에서 패하게 됩니다.
패배의 원인은 망령된 일 즉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하나님께 바친 물건을 도둑질하여 숨겨둔 아간 때문이었습니다.
2. 여리고성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은
하나님이 없고 사람이 하나님 되어 사는 이방인들의 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과 그것에 감염된 사람과 짐승으로 가득한
죄의 소굴인 그곳을 점령하여 기업을 삼으라 하셨습니다.
오늘의 여리고는
① 하나님이 없는 세상,
② 하나님 말씀과 맞지 않는 내 사고방식을 뜻합니다.
하나님과 끊어지면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
다른 하나님을 만드는 사고방식이 만연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세, 심판, 천국, 지옥을 인정하지 않고
이 세상만이 전부가 됩니다.
3. 아간의 범죄
여리고성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그것들은 죄에 속한 것으로
그냥 두면 죄에 감염되고 더러워져서
하나님께 그 처리를 맡겨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아간은 하나님께 바친 물건
(시날산 아름다운 외투 한 벌, 50세겔 금, 200세겔 은)을 도둑질하여 장막에 숨겼고
하나님의 큰 진노를 샀습니다.
나라 전부를 위험에 빠뜨리고 양심까지 파묻은 아간의 죄는
용납할 수 없는 큰 죄였습니다.
백성들이 아간을 돌로 치고 모든 것을 불사르고
돌무더기를 크게 쌓은 이후에야
하나님께서는 분노를 그치셨습니다.
온 민족과 나라를 멸망에 빠뜨릴 죄였기에
발각해서 싹을 자른 것입니다.
이 세상 여리고적인 것을 탐내면 아간의 범죄가 됩니다.
우리 속에 아간의 요소가 없는지 돌아보고
이런 인식이 있다면 뽑아내야 합니다.
2024. 2. 25. 주일부터 가르칠 공과입니다
(2024. 2. 18. 동천 주전 주후 설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