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 집사님 장례 일정, 공회 입장 안내
공회2021-03-06조회 321추천 43
이름 : 이광영, 60세. 서진교회 집사님
별세 : 2021.3.5. 23시
빈소 : 부산전문장례식장 206호
입관 : 2021. 3. 6.(토) 오후 1시
발인 : 2021. 3. 8.(월) 오전 9시
장지 : 부산 영락공원
<공회 입장>
회의나 절차를 통해 정할 일은 아니고 공회의 진행 과정 때문에 공회 입장을 적어야 할 장례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998년 5월 집회 후 동천교회 개척을 원하는 성남교회 교인들이 공회를 찾아 오셨고 공회는 서진교회를 맡고 계신 이치영 목사님께 동천교회를 부탁했습니다. 서진교회는 당시 안정되고 발전하던 교회로서 목사님에 대한 교인들의 애착은 현재 동천교인들보다 더 강했습니다. 서진교회는 서영호 목사님이 서부교회에 1991년 1월에 부임하게 되면서 서부교회의 앞날을 대신하겠다는 뜻을 모은 교인들이 서부교회의 조직적인 박해 속에 출발했고 다대포 모래 바닥에서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충성을 했으며 이 모든 과정에 이치영 목사님의 설교와 지도와 신앙의 모습이 서진교회의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서진교회는 8년만에 목회자를 동천교회 출발 때문에 보내 드려야 하는 동시에 후임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목사님이 가신 뒤 대신 오실 분이 정해 졌거나 기대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공회를 위해 또 동천교회의 출발을 원하는 몇 교인들을 위해 서진교회는 마치 아이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부모의 입장과 같았습니다. 실제 몇 년간 목회자 문제로 서진교회는 어려움을 심각하게 겪었고 이 과정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은 전부 이광영 집사님에게 떨어 졌습니다. 이광영 집사님은 1970년대부터 서부교회 주력 반사로 당시 모덕 목사님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앞 서 있었습니다.
현재 서진교회는 2018년에 이어 2020년에도 목회자가 불신임 되었고, 목회자는 우리 공회와 모든 면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심에서 수고한 집사님의 장례를 두고, 우선 동천교회는 동천교회의 장로님의 장례 이상으로 서진교회의 이 번 장례식에 성의를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것이 의리며 도리이며 인사가 됩니다. 이 집사님 가족들이 동천교인의 참석과 정성과 직접 인사를 드리는 얼굴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 집사님 가정의 희생을 돌아 볼 수 있다면 그 가정에 신앙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는 것입니다. 공회도 최대한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일도 사실 없어 더욱 미안할 뿐입니다.
이제 동천은 서진이 목사님을 다시 원한다면 보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목사님이 가지 않겠다거면 모르겠지만... 지난 날 동천은 서진은 없어 져도 되고 동천은 불편조차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는 5계명의 배은입니다. 8년만에 목사님을 보내 드린 서진과 24년을 모시고 있는 동천을 생각할 시점입니다. 동천은 이제 누가 오셔도 기다려 드리며 현재 목사님처럼 되도록 기도하고 순종함으로 또 한 분의 동천 목사님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는 그럴 기회가 있었으나 이제는 목사님 건강 때문에 그럴 기회조차 없어 보입니다. 모든 면을 마음에 담고 이 번 장례에 정성을 부탁 드립니다.
별세 : 2021.3.5. 23시
빈소 : 부산전문장례식장 206호
입관 : 2021. 3. 6.(토) 오후 1시
발인 : 2021. 3. 8.(월) 오전 9시
장지 : 부산 영락공원
<공회 입장>
회의나 절차를 통해 정할 일은 아니고 공회의 진행 과정 때문에 공회 입장을 적어야 할 장례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998년 5월 집회 후 동천교회 개척을 원하는 성남교회 교인들이 공회를 찾아 오셨고 공회는 서진교회를 맡고 계신 이치영 목사님께 동천교회를 부탁했습니다. 서진교회는 당시 안정되고 발전하던 교회로서 목사님에 대한 교인들의 애착은 현재 동천교인들보다 더 강했습니다. 서진교회는 서영호 목사님이 서부교회에 1991년 1월에 부임하게 되면서 서부교회의 앞날을 대신하겠다는 뜻을 모은 교인들이 서부교회의 조직적인 박해 속에 출발했고 다대포 모래 바닥에서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충성을 했으며 이 모든 과정에 이치영 목사님의 설교와 지도와 신앙의 모습이 서진교회의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서진교회는 8년만에 목회자를 동천교회 출발 때문에 보내 드려야 하는 동시에 후임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목사님이 가신 뒤 대신 오실 분이 정해 졌거나 기대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공회를 위해 또 동천교회의 출발을 원하는 몇 교인들을 위해 서진교회는 마치 아이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부모의 입장과 같았습니다. 실제 몇 년간 목회자 문제로 서진교회는 어려움을 심각하게 겪었고 이 과정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은 전부 이광영 집사님에게 떨어 졌습니다. 이광영 집사님은 1970년대부터 서부교회 주력 반사로 당시 모덕 목사님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앞 서 있었습니다.
현재 서진교회는 2018년에 이어 2020년에도 목회자가 불신임 되었고, 목회자는 우리 공회와 모든 면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심에서 수고한 집사님의 장례를 두고, 우선 동천교회는 동천교회의 장로님의 장례 이상으로 서진교회의 이 번 장례식에 성의를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것이 의리며 도리이며 인사가 됩니다. 이 집사님 가족들이 동천교인의 참석과 정성과 직접 인사를 드리는 얼굴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 집사님 가정의 희생을 돌아 볼 수 있다면 그 가정에 신앙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는 것입니다. 공회도 최대한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일도 사실 없어 더욱 미안할 뿐입니다.
이제 동천은 서진이 목사님을 다시 원한다면 보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목사님이 가지 않겠다거면 모르겠지만... 지난 날 동천은 서진은 없어 져도 되고 동천은 불편조차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는 5계명의 배은입니다. 8년만에 목사님을 보내 드린 서진과 24년을 모시고 있는 동천을 생각할 시점입니다. 동천은 이제 누가 오셔도 기다려 드리며 현재 목사님처럼 되도록 기도하고 순종함으로 또 한 분의 동천 목사님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는 그럴 기회가 있었으나 이제는 목사님 건강 때문에 그럴 기회조차 없어 보입니다. 모든 면을 마음에 담고 이 번 장례에 정성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