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건강 연락
yilee2013-12-25조회 933추천 86
지난 20일 금요일에 범일동 최분임 어머님의 검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 현재
여러 곳의 뼈에 전이가 있었고 뇌에도 전이가 의심 된다는 소식입니다. 폐암이 뼈로 전이가 되면 4기로 보며 병원에서는 치료를 포기합니다. 1월 10일에 검진이 예정 되어 있으나 항암제는 포기하고 방사선 정도만 할런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현재 치매 초기 현상도 좀 보입니다.
- 그 동안
2010년 1월에 폐암 2.5기 진단을 받았고 1년 동안 항암 치료 때문에 무척 고생을 하셨다가 2011년 5월 집회를 가기 전에는 상황이 심각하여 치료를 포기했는데 집회를 다녀 와서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모두들 오진으로 생각하며 방심을 했고 감사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별 불편 없이 생활하던 중 2012년에 다시 아주 작은 암세포의 조짐이 보여 오진이 아니라 집회 때 은혜로 완치였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재발 된 상황에서 2012년 치료는 순조로웠고 2013년에 들면서 이 번에는 치료를 통해 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은혜로 완치 됨을 강하게 인식하지 못하니까 오진이 아님을 보여 주시는 기간으로 봤습니다. 2013년에 들어 오면서 집안에서 넘어 지며 골절이 있었는데 골절 치료에 집중하느라고 항암 치료를 중단했고 지난 주의 검사는 4기에 이르는 전이 상태입니다.
- 가족 의논
어제 범일동 식구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가족들로서는 장례 준비를 해야 하고, 저로서는 다시 완치 시켜 동천교회에 최소한 90세가 넘도록 충성할 수 있게 매일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오늘 의논할 때 제 입장은 배제하고 알아서 의논하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가족으로 부모님께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리를 소개하니 참고하시라는 말만 했습니다.
(제 안내)
어머님 장례식이라면 가족 누구보다 어머님 입장을 중심에 두고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부모님을 모신 것은 부산의 자녀 3 가정이나 3 가정이 결정하면 저는 따르기만 하겠으나,
어머님이 동천교회에 충성했고 27년간 100여 번이나 성경을 읽는 정도였으니 당연히 동천교회 장례가 맞지 않을까.
어머님 입장이 그렇다 해도 자녀로서 집안 분위기나 자신들의 종교적 입장을 먼저 반영하겠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남 입장)
장남은 불교와 유교를 합한 입장이며 집안의 옛 전통을 많이 생각하는 분입니다.
장남은 가족의 신앙을 따라 믿는 식구들은 기독교 식으로 하고 장남 등은 옛 법을 따라 하고 싶다며 제의를 했습니다.
(제 입장)
모든 교회들은 그런 제의를 받으면 그렇게 하고 있고 또 공회 교회도 교인의 신앙이 어리면 그렇게 하는 수가 있을 수는 있지만
공회의 원칙은 교회의 장례를 다른 종교와 함께 섞거나 병행하지 않으며 저는 교회에 모범 될 입장이어서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만일 가족들이 교회 장례 외의 전통 장례를 원한다면 제 입장 볼 것 없이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데
다른 교회는 장례 예배가 없으면 지옥을 간다고 알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장례를 두고 집안에 종교 전쟁이 벌어 질 수 있지만
저희는 장례에 상관 없이 어머님은 천국 갈 분이고 장례는 전체 가족이 의논하고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인데
현재 4 명 자녀 중에 3 명이 공회 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점을 한 번 더 참고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돌아 가시는 날이나 출상일이 주일이면 그 날은 가 볼 수 없고 평일이면 가 뵙겠다고 양해를 미리 구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2011년 5월의 완치나 2014년의 말기 폐암의 완치나 주님 앞에는 그 난이도가 같다고 믿는 신앙이므로, 가족들은 임종 준비를 하고 장례를 의논해야 하나 저는 매일 한 번씩 기도를 통해 소생의 기회를 주시되 90세 넘도록 동천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좋은 교인이 되도록 소망할 뿐입니다. 오랜 세월 속에 아버님도 요즘은 신앙으로 많이 기울어 져 있었습니다. 집안 제사를 없애는 문제가 나오면 극단적으로 반발을 하셨으나 얼마 전에는 시골 집안의 장손이 교회를 다니겠다며 제사를 모조리 없애고 2 년 정도 믿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전혀 감정이나 섭섭함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는 쪽이었습니다.
멀리 있고 또 제 직무 때문에 가족으로서 할 일을 못하게 될 상황이어서 교회의 심방에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현재
여러 곳의 뼈에 전이가 있었고 뇌에도 전이가 의심 된다는 소식입니다. 폐암이 뼈로 전이가 되면 4기로 보며 병원에서는 치료를 포기합니다. 1월 10일에 검진이 예정 되어 있으나 항암제는 포기하고 방사선 정도만 할런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현재 치매 초기 현상도 좀 보입니다.
- 그 동안
2010년 1월에 폐암 2.5기 진단을 받았고 1년 동안 항암 치료 때문에 무척 고생을 하셨다가 2011년 5월 집회를 가기 전에는 상황이 심각하여 치료를 포기했는데 집회를 다녀 와서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모두들 오진으로 생각하며 방심을 했고 감사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별 불편 없이 생활하던 중 2012년에 다시 아주 작은 암세포의 조짐이 보여 오진이 아니라 집회 때 은혜로 완치였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재발 된 상황에서 2012년 치료는 순조로웠고 2013년에 들면서 이 번에는 치료를 통해 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은혜로 완치 됨을 강하게 인식하지 못하니까 오진이 아님을 보여 주시는 기간으로 봤습니다. 2013년에 들어 오면서 집안에서 넘어 지며 골절이 있었는데 골절 치료에 집중하느라고 항암 치료를 중단했고 지난 주의 검사는 4기에 이르는 전이 상태입니다.
- 가족 의논
어제 범일동 식구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가족들로서는 장례 준비를 해야 하고, 저로서는 다시 완치 시켜 동천교회에 최소한 90세가 넘도록 충성할 수 있게 매일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오늘 의논할 때 제 입장은 배제하고 알아서 의논하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가족으로 부모님께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리를 소개하니 참고하시라는 말만 했습니다.
(제 안내)
어머님 장례식이라면 가족 누구보다 어머님 입장을 중심에 두고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부모님을 모신 것은 부산의 자녀 3 가정이나 3 가정이 결정하면 저는 따르기만 하겠으나,
어머님이 동천교회에 충성했고 27년간 100여 번이나 성경을 읽는 정도였으니 당연히 동천교회 장례가 맞지 않을까.
어머님 입장이 그렇다 해도 자녀로서 집안 분위기나 자신들의 종교적 입장을 먼저 반영하겠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남 입장)
장남은 불교와 유교를 합한 입장이며 집안의 옛 전통을 많이 생각하는 분입니다.
장남은 가족의 신앙을 따라 믿는 식구들은 기독교 식으로 하고 장남 등은 옛 법을 따라 하고 싶다며 제의를 했습니다.
(제 입장)
모든 교회들은 그런 제의를 받으면 그렇게 하고 있고 또 공회 교회도 교인의 신앙이 어리면 그렇게 하는 수가 있을 수는 있지만
공회의 원칙은 교회의 장례를 다른 종교와 함께 섞거나 병행하지 않으며 저는 교회에 모범 될 입장이어서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만일 가족들이 교회 장례 외의 전통 장례를 원한다면 제 입장 볼 것 없이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데
다른 교회는 장례 예배가 없으면 지옥을 간다고 알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장례를 두고 집안에 종교 전쟁이 벌어 질 수 있지만
저희는 장례에 상관 없이 어머님은 천국 갈 분이고 장례는 전체 가족이 의논하고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인데
현재 4 명 자녀 중에 3 명이 공회 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점을 한 번 더 참고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돌아 가시는 날이나 출상일이 주일이면 그 날은 가 볼 수 없고 평일이면 가 뵙겠다고 양해를 미리 구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2011년 5월의 완치나 2014년의 말기 폐암의 완치나 주님 앞에는 그 난이도가 같다고 믿는 신앙이므로, 가족들은 임종 준비를 하고 장례를 의논해야 하나 저는 매일 한 번씩 기도를 통해 소생의 기회를 주시되 90세 넘도록 동천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좋은 교인이 되도록 소망할 뿐입니다. 오랜 세월 속에 아버님도 요즘은 신앙으로 많이 기울어 져 있었습니다. 집안 제사를 없애는 문제가 나오면 극단적으로 반발을 하셨으나 얼마 전에는 시골 집안의 장손이 교회를 다니겠다며 제사를 모조리 없애고 2 년 정도 믿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전혀 감정이나 섭섭함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는 쪽이었습니다.
멀리 있고 또 제 직무 때문에 가족으로서 할 일을 못하게 될 상황이어서 교회의 심방에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