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공과 스스로 팔린 아합
김선행2025-03-09조회 120추천 7
제 10 공과
(2025. 3. 16. 주일)
본문: 열왕기상 21장 17절∼26절
제목: 스스로 팔린 아합
요절: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열왕기상 21장 25절)
1. 나봇의 포도원
왕궁 근처 이스르엘 성읍에 나봇의 포도원이 있었는데
아합은 그 포도원을 갖고 싶어 나봇에게 제안했으나
나봇은 열조의 유업을 팔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이를 거절하였습니다.
아합은 역대 이스라엘 왕들 중 가장 타락하고 악한 왕이었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기에 차마 율법을 어길 수는 없었기에
그 포도원으로 인하여 근심하여 드러눕게 됩니다.
반면 이세벨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였기에
스스럼없이 거짓 증인을 만들어
의인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아 버립니다.
이세벨에게 충동된 아합의 범죄로
훗날 아합과 이세벨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아들 70명은 심복들에게 한날에 죽임을 당하고
온 집안은 멸망하게 됩니다.
2. 스스로 팔리지 말라
아합은 이세벨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빠져 그것에 충동되어
스스로 자기를 팔아 자기에 대한 권리와 주권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강제가 아닌 스스로 주인의 권리를 내주었기에 핑계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이세벨은 화려한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자로 지으셨습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자유성을 빼앗겼으나
주님 사활 대속의 공로로 우리에게 이 자유성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를 주고 세상을 취해서는 안 되며
자기 현실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화려한 세상 재미에 스스로 팔려
아합처럼 세상을 취하고
자기의 주권성과 자유성을 내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나는 무엇에 팔렸는가?
하나님은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맺어 나가기를 원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원하고 원함으로
자라가는 사람이 신앙이 되어야 하는데
마음의 소원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떨어뜨리는 원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수(간부, 음녀)는
① 외부적으로는 세상,
② 내부적으로는 내 안 악성과 악습의 옛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를 떨어뜨리는 내 속 악성, 악습을 살펴 끊어
이것들에게 팔려 종으로 살지 않고
주권자, 주인으로 사는 우리가 됩시다.
2025. 3. 16. 주일부터 가르칠 공과입니다
(2025. 3. 9. 동천 주전 주후)